만원으로 느끼는 시원함과 쾌적함 심플한 스타일 쿨링 팬츠
제이브로스 냉동고 바지 네이비
저렴한 의류 배송에 많이 사용되는 비닐팩을 사용해 배송되었다. 비닐팩에 먼지는 많이 묻어 있었으나 팩 재질이 두툼해 안쪽 내용물에는 전혀 이상 없이 배송 되었다.
본 제품은 다시한번 얇은 비닐팩으로 포장되어 있다.
비닐팩에 부착되어 있는 분류 바코드 스티커. 브랜드명과 제품명, 컬러, 사이즈가 기재 되어 있다.
만원짜리지만 동네 속옷가게에 걸려있는 이름 모를 냉장고 바지가 아닌 제이브로스의 라벨이 제대로 붙어있는 제품이다. 제이브로스 냉동고 바지는 제이브로스 자체제작 상품으로 원단 컨텍과 패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5년간의 연구 끝에 제작된 신상품이라 한다.
제이브로스 냉동고 바지는 2가지(M / L) 사이즈에 8가지 스타일(블랙 / 네이비 / 차콜 / 블루그린 / 베이지 / 블랙스트라이프 / 네이비스트라이프 / 블랙스퀘어)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네이비 L사이즈 제품.
M(여성 44~66 / 남성 28~30)
L(여성 66~88 / 남성 30~34)
이렇게 사이즈 설명이 되어 있으나 솔직히 일반적으로 허리사이즈에 맞추면 총 길이가 남는 것은 인지상정. 제이브로스 냉동고 바지는 최근 유행에 맞게 9부정도의 길이로 나와 다리길이도 남지 않고 좋다.
까실까실한 느낌으로 살에 붙지 않는 슬림한 원단으로 통풍성이 상당히 좋다.
밝은 곳에서 원단만 들여 보면 올 사이사이에 바람과 열기가 오고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필자는 워낙에 여름(더위)에 힘들어 하는 체질로 여름마다 냉장도 바지를 꼭 챙겼는데 올해 여름은 제이브로스 냉동고 바지로 대신할 예정이다. 주로 집안에서 편하게 입을 용도로 생각을 했는데 컬러나 비침 등을 살펴 봐서는 외부에서 평상복으로도 불편하지 않을듯... 이럴줄 알았으면 스트라이프나 스퀘어로 할 것을 그랬나? 뭐 만원 밖에 안하는데 또 주문하면 되지!!!
실내에서 이젠 실외에서 살펴보자. 워낙 슬림한 원단이라 그래도 조금은 비치겠지 싶엇는데 아주 가까이 보거나 빛을 비춰 보거나 원단을 늘려 살피지 않으면 비친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가까이서 봐도 비침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양쪽으로 필자의 갤럭시 노트3를 넣기에도 넉넉한 주머니가 마련되어 있고, 전체적인 봉제 마감도 좋다.
당겨 입고 앉게 되면 무릎쪽이 살짝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정도는 당연하지 엄청 얇은 원단인데...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우레탄을 사용한 신축 소재 원단으로 신축성이 정말 좋아서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 이정도 당겨서는 당긴 흔적도 안남는다.
살짝 까슬거리는 촉감의 경우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으나 입자마자 '시원하다'라는 느낌이 단번에 들정도로 체온을 떨어뜨리는 제이브로스 냉동고바지. 원단의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링까지 생각하면서 코디 할 수 있어 올여름 가장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만원 한장으로 올해 여름 정말 시원하게 활동 할 수 있을듯... 스트라이프와 스퀘어 모델을 한장씩 더 구매를 할 예정.
제이브로스에서 촬영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결과를 봐도 햇빛에 노출되는 부분이 없으면서도 얇고, 통기성과 땀 배출이 좋으며 달라 붙지 않아 좋은 냉동고 바지.
만원으로 느끼는 시원함과 쾌적함 심플한 스타일 쿨링 팬츠
제이브로스 냉동고 바지 네이비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우레탄을 사용했는데 축감이나 형태는 린넨의 느낌을 주기도 하는 시원함과 쾌적함에 특화되어 디자인된 원단으로 심플하면서도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유닉섹스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이브로스 냉동고 바지. 자세히 보면 비칠 것 같이 얇은 두께이지만 잘 비치지 않고, 번들거림 없이 은은하게 광택을 가지고 있다. 적절한 탄력을 가지고 있는 원단이라 움직임도 편해 실외는 물론 실내 팬츠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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