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애마 뉴카렌스에 이것 하나쯤은 장만해 주고 싶었는데
다나와에서 스마트 카스캔이라는 힛템을 경험해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응모했는데 당첨~! 되었네요..
우선 여러 절차를 거쳐서 3일만에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녹색상자에 담겨서 안전하게 배송되어 왔네요..
빨리빨리 열어서 구동해 보고 싶어지네요..
상자 안에는 본체와 설명서 ..끝..!
휘어진 핀들도 없고 모양도 아주 심플하니 깔끔 합니다.
설명서 한장으로 끝..그치만 절대 부족하지 않네요..
차량의 OBD위치를 안내해 줍니다.
보증 및 A/s정보 입니다.
사용기에 참여할 제 차량 입니다.
낡은 내 2006년식 뉴 카렌스에 가서 OBD단자를 찾아 봅니다..
뉴카렌스 OBD단자는 핸들아래에 있습니다..
바닥에서 핸들쪽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장착이 잘 되어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나와카스캔 검색해서 어플을 설치한 후에 실행한 모습입니다.
공폰이라도 와이파이를 연결해줘야 됩니다.
일단 어플받을때와 펌웨어 업데이트때문 입니다.

설정 마법사를 클릭하면 블루투스로 다나와 카스캔을 검색하게 됩니다.
한번에 안잡힐때는 다나와 카스캔을 OBD단자에서 뺏다가 다시 껴보시길 바랍니다.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면 다나와 스마트카스캔이 뜹니다.
.
연결해주고 내차 정보를 선택해주면 단말기 펌웨어를 시작 합니다.
대략2분정도 소요 됩니다.(LTE기준)
시동만 걸었는데 유류비가 벌써 93원 나갔네요..ㅋ
엔진모드 입니다.
역시 시동직후라 모든 온도들이 착하네요.
아쉬운 두가지..ㅠ.ㅠ
2006년식 뉴카렌스는 배터리와 타이어에 관한 정보를 볼수가 없습니다.
아님 제차 등급이 낮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2006년식 기본옵션 입니다..
TMPS기능이 없는게 아쉬울뿐 입니다..
HUD입니다..
생각외로 밝게 잘 표시해 줍니다.
전면에 난반사필름붙여주면 선명하게 보일듯 합니다.!
그럼 .
한번 주행해 볼까요!!
속도 RPM 등의 기타정보들이 잘 보입니다.
실제로 내 계기판의 RPM과도 잘 맞아 떨어지더군요.
다만 속도계는 좀 차이를 보였습니다.
(주행중에 직접찍지 마세요위험합니다.)
소리설정에서 볼륨을 키워주니 잘 들리더군요..
주행시간 21분 주행거리 11.7km 입니다..
다 괜찮은데 유류비가 좀 오차가 심한듯 합니다.
순간 소모량이 13.4L/H
순간연비는 주행중에 보이기 때문에 찍질 못했습니다.
소모량이 좀 안맞는듯 합니다.
2006년식 뉴카렌스는 미션오일쿨러가 따로 없습니다.(있는차들은 diy한 차량들 일껍니다..)
고향갈때 한번씩 미션온도 올라가면 기어변속이 상당히 굼떠지더군요.
그래서 휴게소를 3번은 들어가는듯 합니다.
나도 미션오일쿨러하나 장만해야겠네요..
미션온도가 70도 인걸보니 ..
막 밟고 다니지 않아도 저정도면 고속도로 타면 90도는 그냥 넘어간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마지막으로 작동중인 다나와 카스캔을 보시면서.
다나와 카스캔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고객만족을 실현시켜주시길 바랍니다.
G5는 클러스터 모드실행시 실행은되나 오차가 심하더군요..
소중한 애마를 미리미리 예방정비하여 안전한 운행이 되길 바랍니다.
다나와 스마트카스캔 본문 블로그 입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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