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APU, 메모리 오버클럭까지 모두 지원하는 MSI B350M 박격포!
라이젠 게이밍 PC에 최적의 메인보드입니다.
라이젠 레이븐릿지가 출시되고,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는 서브로 돌리고
2400G로 새 컴을 조립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는 인텔의 CPU를 사용했었는데,
(레이븐릿지가 출시되기 전까지 가성비 갑으로 통했던 G4560 모델을 사용했다.)
인텔의 CPU를 사용했을 때에 B250M 박격포 모델을 사용했었고,
아무런 문제 없이 편하게 사용했기에
이번에도 고민없이 MSI의 B350M 박격포 모델을 선택했다.
패키징 박스에 나와있듯이 3년동안 AS가 보장된다.
지금까지 MSI의 박격포 모델들을 사용하면서 잔고장은 한번도 없었지만,
AS가 무려 3년이나 보장되니 마음편히 사용하고있다.
언박싱은 언제나 설레고 신이난다.
정전기 방지 봉투에 포장된 메인보드.
친절하게도 MSI의 메인보드를 구매하면
SATA 케이블이 2개나 동봉되어있다.
하드디스크나 SSD를 구매하면 SATA 케이블을 따로 구매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MSI 메인보드는 이런 섬세함이 정말 좋다.
게다가 설명서가 정말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서
컴퓨터를 처음 조립하는 사람도 사용설명서만 봐도 어렵지 않게 컴퓨터를 조립할 수 있다.
CD를 넣을 수 없는 경우에는 MSI의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이버를 다운받을 수 있다.
메인보드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각종 유틸리티까지 구성되어있어 좋았다.
MSI의 박격포 라인들은 검/빨 감성이 참 좋다.
(역시 남자는 블랙이지)
레이븐릿지 CPU와 스텔스 쿨러를 설치했다.
CPU 쿨러를 설치해도 공간이 넉넉하여 메로이와의 간섭은 없었다.
MSI B350M 박격포 메인보드에는 M.2 SSD를 설치할 수 있다.
M.2 SSD는 일반 SSD 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
추가로 장착할 하드디스크는
박격포 모델에 동봉되어있는 SATA 케이블을 이용했다.
백패널 디자인도 신경을 쓴 것 같다.
블랙/레드 감성이 좋고, 자주 쓰는 슬롯에 붉게 표시해놓은 센스도 좋았다.
작은 미니타워 케이스에 셋팅해보았는데 정말 깔끔하고 예쁘다.
셋팅하고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는데,
CPU 오버클럭과 GPU 오버클럭, 메모리 오버클럭까지 모두 지원해서
내 컴퓨터의 사양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점 또한
B350M 박격포를 반드시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