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아침마다 런닝을 하면서 운동화를 계속 사게되는 것 같아요...
그냥 발이 편하고 뛰었을 때 기록도 좋게 나오고 싶어서... 더 좋은 신발 더 좋은 신발을 찾다가...
이번에 영접한 신발은 바로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DA9157)입니다.
부스트(Boost)는 아디다스가 러너를 위해서 만든 런닝용 쿠셔닝입니다.
부스트는 가장 좋은 울트라부스트 > 퓨어부스트 > 솔라부스트 순입니다. 이러한 쿠셔닝을 넣은 신발의 가격은 울트라 부스트는 20만 원 이상 퓨어 부스트는 10만 원 후반대 솔라 부스트는 10만 원 중반대에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나와를 이용한다면!!! 울트라 부스트를 10만 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신발은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입니다.
사실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는 런닝보다는 패션용으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인데요.
정가는 21만 9천 원이지만 다나와를 통해서 13만 원에 영접할 수 있는 최고급 모델이기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럼 사진본 후에 착용 후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후훗~
짜잔~~ 너무 이쁘죠~~~ 네 이쁩니다!! 이뻐요~~
그럼 울트라 부스트 언케이지드의 장단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현재 구매 후 총 50km를 뛴 후입니다.)
장점.
1. 이쁘다
2. 니트 소재의 갑피를 갖고있어서 발을 쫙 감겨준다
3. 신발이 가볍다
3. 쿠션이 푹신하여서 장시간 걷거나 뛰어도 발목이나 무릎이 편안하다
(2번 3번의 장점으로 인해서 신발을 장시간 신고있어도 불편하거나 걸리적 거리지 않습니다.)
단점.
1. 흰색... 때가 잘탄다 ㅠㅠ
2. 갑피가 모두 니트 소재이기 때문에.. 지지 부분이 부실해서 발이 간혹 옆으로 미끄러진다.
(옆에 지지대가 있는 다른 울트라부스트를 샀어야했는데 fail...)
네 왼쪽은 일반 울트라부스트구요
오른쪽은 제가 구매한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에요...
언케이지드는 옆에 고무지지대가 없이 전체 니트 소재여서.....
편안하긴한데... 발을 지지해주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ㅠㅠㅠ
갑자기 방향 전환이나 멈출 때 발이 쏠리는 느낌이 들어요....
총평.
너무 이쁜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양말을 신은 것 처럼 너무 편안하고 뛰어난 쿠셔닝은 정말 최고최고!
다음번에 또 구매한다면 그 때는 옆에 지지대가 있는 울트라부스트로 꼭 사리라!!!
정말 허접한 후기입니다~
그리고 신발은 정사이즈로 가시면 됩니다~
저도 발볼이 넓은편인데요 옆에 지지대가 없다보니 편안하게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