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아 오믈렛메이커는 맛있는 브런치를 만들 수 있는 조리기구입니다.
홈쇼핑 방송에서 간단히 브런치를 만드는 것을 보고 급 구입했습니다.
브런치는 아침식사(breakfast)와 점심식사(lunch)의 합성어로, 두 식사
시간 사이쯤에 먹는 이른 점심을 뜻하는 합성어입니다. 일반적으로
12시 전 제공되는 식사를 브런치로 부르고 있습니다.
식사량의 정도는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보다는 약간 가볍습니다.
브런치는 미국에서 먼저 시작된 식사 형태로 브런치의 메뉴로는 팬케이크,
샐러드, 샌드위치, 오믈렛 등 가벼운 음식부터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까지 다양합니다.
알로아 오믈렛메이커 포장 박스입니다. 레드와 아이보리 색상 중에 아이보리를 선택했습니다.
박스를 여니 스티로폼에 안전히 싸인 본체가 보였습니다.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살짝 묵직한 알로아 오믈렛메이커입니다.
세워 놓기도 가능해서 좋습니다.
알로아 오믈렛메이커 가이드 북으로 제품 사용 설명과 레시피 북이 있습니다.
판매사 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합니다.
알로아 오믈렛메이커 뒷면입니다. 양면 접이식으로 상, 하단 모두에 전기가 들어갑니다.
알로아 오믈렛메이커 밑면으로 전원선을 감아 놓을 수 있어 좋습니다.
양면 코팅팬을 적용하여 뒤집지 않고 편리하게 요리 할 수 있습니다.
콘센트에 전원선을 연결 하면 왼쪽 표시등에 불이 들어 옵니다.
2 ~ 3분이 지나면 가열이 되고 좌, 우 표시등 모두에 불이 들어 옵니다.
본체에 전원 스위치가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테스트 삼아 팬 케이크를 구워 보았습니다. 붓기 전에 기름을 칠해야 잘 떨어집니다.
5분 쯤 지나 알로아 오믈렛메이커를 열어 보니 팬케이크가 잘 익었습니다.
콘센트에 전원선을 뽑고 식은 후에 잘 닦고 보관 하면 됩니다.
장점은 간단히 브런치를 만들 수 있는 기기로 충실한 레시피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고
단점은 본체에 스위치가 없어 조금 불편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