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려서 공터가면 드론날리는 분들이 계시던데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집안에서도 날릴수 있는 미니드론 CX-10A 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드론, 설명서, 리모콘, usb 충전케이블, 보조날개 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 다른 드론의 구성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날개 가드까지 포함되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설명서는 영어로 되어 있는데 한국어 표기가 빠져있어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가격대가 저렴해서
이정도는 봐줄 수 있을거 같아요 ㅎ

제가 손이 작은편인데도 불구하고 미니드론이라는 이름이 어울릴정도로 작은크기의 본체입니다.
드론본체에 UBS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을 하고 스위치 버튼을 조절하면 크게 문제없이
동작을 하실수 있어요.
복잡하지 않아서 처음사용하시는분들도 쉽게 페어링하시고 잘 가지고 놀수 있는 제품이네요.
미니드론의 장점으로는 크기가 작아서 어느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쉽게 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날개 가드가 없는 경우에는 사람의 신체에 맞으면
날개가 빠르게 돌기 때문에 다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참고로 가드는 따로 구입하시거나 구입하실 때 선택 가능합니다.
간편하게 실내에서도 어느정도의 비행과 묘기? 등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장난감으로 놀기에
재미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격대가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기실수 있는게 큰 장점이 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