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가 좁아서 냉장고를 못 실을 것 같은데요.
고층까지 올리는 사다리차는 30만원이 넘어서.. 냉장고 가격만큼 나올 듯 보여요.
우선, 현장에 가봐서 자세한 내용, 배송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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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메이드 냉장고를 받기까지 쉽지만은 않았던,
대형 가전이라 더더욱 배송에 변수가 찾아올 경우도 많겠다는..
안되면, 눈앞에서 다시 보내는 취소까지 갈 뻔했다는 것도..
이번 하이메이드를 통해 새롭게 또 알게 되었네요.
하지만, 다행히 사다리차 없이, 승강기를 통해
배송을 받게 되었는데요, 냉장고를 구매하실 분들은
이런 부분들까지 미리 체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과정이야 어쨌든 이렇게 안전하게 집안으로 들어온
멋진 하이메이드 냉장고가 되겠습니다.
하이메이드 냉장고는 기존 대용량의 냉장고와 동일한 형태를 갖췄지만
전면으로 튀어나오는 크기가 적어 싱크대 라인과 비슷하게 떨어지는 깊이 700mm로
세미빌트인까지 누릴 수 있다는 형태를 가졌다 하겠네요.
물론 폭도 795mm여서 슬림한 가로폭에 공간 활용에도 즐거움을 보인다 하겠네요.
물론 요즘 아파트들은 냉장고 전용 공간을 갖춰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집이 더 많으니... (이사 가고 싶다...)
그런데, 하이마트 내에서 봤던 거랑 살짝 다른 느낌이 드는 것 같은데?
혹? 내 것이라는 생각에 더 예쁘고 멋지게 보이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4도어도 열어보고 닫아보고.. 와~ 이 부분 신기한데?
문이 닫히면서 안쪽 냉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 같은 게 펼쳐지고..
4도어 인것도 신기하고, 양문형만 사용해 본 촌놈 티를 팍팍 내는 와중에
그만 문 닫으라며 삐삐 울어주기까지 하는.. 하이메이드!
실제 배송받고 느낀 점들을 가볍게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가성비 냉장고였어!"
하이메이드 418리터 냉장고라 했는데,
체감은 700리터 같네~
크기며 색상...!!
전시장에서 봤던 거랑 다르게,
막상 코앞에 놓인 하이메이드 냉장고는 생각보다 크다는 느낌을 먼저 안겨주었는데요.
매장 내 워낙 큰 냉장고들만 있어서 그랬었던가?.. 그래서 작게 보였었나?
또한, 이태리에서 설계를.. 프리미엄 풀메탈 디자인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움이 보이는 하이메이드 냉장고!
전면 메탈 도어 / 냉장고 설정 및 상태를 알 수 있는 전면 디스플레이도
메탈의 느낌을 가지고 있어 어딜 보더라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하겠네요.
이미 전국적으로 많이 팔린..
실 구매자에게 멋진 별 점수를 받고 있는 하이메이드 냉장고다 하겠는데요.
하나같이 사용 후기 내용을 열람해보면 어느 정도 간접적으로
하이메이드 냉장고 어떻다는 걸 그릴 수 있다 하겠습니다.
기존 대형 냉장고와도 비교를 해봐도 결코 뒤지지 않는 디자인(?), 저만 그렇게 느껴지나요?
더구나, 가격까지 착하니 왜~ 가성비를 말하는지 아시겠죠!
아직은 사용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
이 부분이 어떻게 될지 살짝 걱정도 들지만,
24시간 작동하는 냉장고이기에 전기세도 걱정이 든다 하겠죠?
하이메이드는 스마트 인버터 제어로 전력관리까지
월평균 28.75kwh 에너지 소비를 보인다 하며,
소리에 민감한 모터 작동되는 소리도 저소음 설계와 제어로 만족하는 사용을 보인다 하네요.
체감적으로 확실히 소리는 작다는 걸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었는데,
맞은편에 있는 김치냉장고 소리가 더 커....@@
싼 게 비지떡이지~?
하지만 예외도 있다는 거..
그게 바로 하이메이드 냉장고라는 거...!!
그래서 가성비 좋다 말을 또 하게 되는데요.
대충 만들었겠지? 실제 마감을 보더라도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기 않은 디테일함을 보여준다 하겠네요.
문이 확 개폐되지 않게 스토퍼 기능까지 갖췄으면, 왜? 가성비를 말하는지 아시겠죠?
암튼, 하이메이드 냉장고는 이러한 형태,
상칸은 냉장, 하칸은 냉동으로 실제 사용을 해보니
불필요한 동작에 피로를 덜어주는,
사용성에도 편리함을 보여주는 하이메이드 냉장고다 하겠네요.
<상냉장>
<하냉동>
418L 라 수납 공간이 부족하진 않을까요?
고민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내부 공간을 극대화한 매직설계로 수납력도 문제없다는 사실~
다음편엔 내부 구조와 수납력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볼께요.
<다나와 프리미엄 리포터 활동을 통해 작성된 사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