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예쁘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은 이런 걸 두고 얘길 해야겠죠?
GPS 스포츠워치가 이렇게 예뻐도 될까 싶은...
달리기를 좀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가지고 계실 Forerunner 235 GPS 워치가 되겠는데, 사실 가민의 효자 모델이라고 할 만큼 국내 시장에 가민을 알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시계이기도 하겠습니다. 그 효자 제품이 출시한지 3여년이나 된, 이제 그만 쉴 때도 되었다 하겠죠?...
그래서 전작에 비해 더욱 화려해지고 더욱 스마트해진 더구나 음악, 뮤직 기능까지 탑재되어 돌아온 가민 포러너 245 뮤직 GPS러닝 스마트 워치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충스도 빠르게(?)..
국내 출시일에, 가민 제품을 오프매장에서도 바로 만날 수 있는 곳, 동대문 DDP에 있는 피니셔클럽으로 달려가 이렇게 국내 1호로 맞이를 하였네요.
"2가지, 5색상"
음악 기능이 탑재된 가민 포러너 245 뮤직과 음악 기능이 없는 가민 포러너 245로 크게 2종류로 색상별 5가지를 출시하였네요.
재미있는 건 전작에 동일한 가격대로 출시를 하였다는 게 큰 변화라 하면 변화가 될 수 있겠는데, 신모델이 출시됨과 동시 약간의 가격 오름이 매번 있었던 가민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가격은 동일하면서 기능은 더 업그레이드되어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하겠네요. 하지만, 뮤직 기능이 있는 모델은 몇만 원 정도 오름이 있겠습니다.@@
그럼 빠르게 가민 포러너 245 뮤직을 만나볼까요~
확실하게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다는 걸 패키징부터 알 수가 있었는데요. 러닝 다이나믹, 트랙/루트, 어시스턴스, 500개의 음악....
제품 구성으로는 전용 충전 케이블과 빠른 시작 설명서, 스티커.. 그다음 메인 시계인 가민 포러너245 화이트 색상으로 구성을 하고 있네요.
충전 방식에도 변화가.. 전작 포러너 235에는 악어클립 형태 충전 방식이었는데 소켓 형태로 바뀐, 이제 좀 통일성 있는 충전 케이블이 되겠다 하겠네요. 부피는 최소화 휴대성, 보관이 좋은 케이블^^
"화이트 예쁘다!"
앞서 얘기했지만 이번 모델은 2가지 5색상 출시로 선택에도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요. 무난한 블랙 색상을 할까? 아니면 상큼하게 아쿠아 색상으로 할까... 대부분 러너들의 고민은 운동 중 화려함을 중요시하지만 24시간 착용하는 워치이기에 데일리 스타일에도 고민을 하게 만든다 하겠네요. 하지만 이번 포러너 245 모델은 화이트 색상만 제외하곤 워치 바디는 블랙, 스트랩 밴드 색상과 시작/정지 버튼의 강조 색만 제외한 같다 보니 스트랩 교체로 스타일을 바꾸시면 될 듯 보이네요.
그래도, 역시 화이트 색상 선택은 잘한 듯 깔끔하고 예쁨이 느껴지네요.
24시간 수면 중에도 착용이 가능한 가민 워치가 되겠는데, 후면 가운데 위치한 센서로 사용자의 리듬을 24시간 모니터링해준다 하겠네요.
그런데 기존 센서와의 배열과 다르다는 걸 알 수가 있듯, 새로움도 찾아왔다는 걸 말해준다 하겠네요. 심박 센서는 물론, SpO2 측정도 가능한 센서 탑재가 최상위 모델인 피닉스의 기능까지 이식한 듯 우월한 막내다 하겠습니다.
전원 ON과 동시 첫 가민 워치 사용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겠는데요. 언어 선택부터 스마트폰과 워치의 블루투스 페어링까지 가민 전용 커넥트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연결이 가능하겠습니다. 첫 사용자를 위한 사용방법 튜토리얼부터 심심함을 달래주는 안내까지 많은 부분이 바뀐 포러너 245 뮤직이다 해야겠네요.
가민의 여러 기기, 워치와의 데이터 동기화가 가능해 기존 사용했던 워치의 데이터 값도 새기기로 바로바로 전송 및 이어서 관리가 가능함이 있네요.
"첫 사용자 배려까지.."
포러너 245의 첫 사용자를 위한 기능 튜토리얼(?)이 될 것 같은데요. 음악 기능을 위해 와이파이 연결부터 음악 듣기 설정도 나의 운동 코치 가민 트레이너를 통해 매일매일 꾸준한 운동 프로그램 실행도 활동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그것도 실시간 움직임을 공유하는 라이브트랙과 사용자의 긴급한 상황을 주변에 알리는 안전 기능까지 더욱더 스마트해졌다는 이유를 알 수 있겠죠?
UI에도 변화가 있는, 픽토그램을 보며 어떤 기능인지 글씨를 읽지 않아도 알 수 있게 사용자의 배려도 만날 수 있네요.
운동 모드에는 어떤 내용들이 새롭게 자리를 했는지 한번 만나볼까요?
사실, 기존 포러너 235 사용자들이 가장 흔들릴 것 같고 아쉬움과 짜증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에 보시곤 새롭게 갈아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집니다. 그만큼 만족도가 높기에 ㅠㅠ
러닝은 기본에 실내 러닝머신이죠 트레드밀, 실내 트랙, 자전거, 풀 수영, 트레일 러닝, 실내 자전거, 실내노젓기, 걷기...
실내 걷기, 중량훈련, 유산소, 요가, 일립티컬, 계단 스텝퍼, 기타...
많은 운동모드가 포러너 245에 탑재되었다는 걸 알 수 있겠네요. 아 속 쓰려~ 얼렁 갈아타야지.. 하지만, 아쉽게도 철인 3종은 빠져있는 상위 모델에서 만나야 할 것 같음이 보이겠습니다.
컨트롤 기능도 빠르고 간편하니 실행시킬 수 있도록 드디어 포러너 245에선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가민 포러너 245 메인 워치페이스가 되겠습니다.
심플하면서도 가독성 있는 워치페이스가 한 이쁨을 보이네요 또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변경도 가능함이 있겠네요.
혼자 하는 운동 힘들죠..
"가민 코치를 만나볼까요"
가민 코치를 통해 나의 운동 프로그램 스케줄을 만들어지고 안내에 따라 5k 코스, 10k, 하프, 풀까지 도전도 해볼 수 있는?
물론 당장은 힘들겠지만.. 5k 정도는 도전해볼 만하다 하겠네요.^^
앞서 얘기했던 기능, 사용자의 사고 감지로 지정한 비상 연락망으로 연락을 해주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사실 필요 있을까?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혼자 운동 시 생각지도 못한 일은 언제나 우리를 찾아오기에 유용한 기능이 아닐 수 없다 하겠네요.
"가벼워라~"
스펙과 오차 범위이긴 하지만 역시 가볍다는 걸 알 수 있겠죠?
이보다 가볍다고 느껴졌던 갤땡 워치는 스트랩을 뺀 무게였던 점을 생각하면.. 진짜 깃털 수준이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거리 러닝 중 1g도 10g처럼 느껴진다는 말이 있듯.. 포러너 245 모델은 러너를 위한 시계임을 또 보여주는 무게다 하겠네요.
손목에 착 감기는 야들한 실리콘 스트랩, 일상에서는 약간의 여유 있게 착용과 운동 시에는 조금 타이트하게 착용해줘야 정확한 기록, 심박 측정이 가능함이 있겠습니다. 사용자마다 착용 스타일이 있겠지만 참고 정도 하시면 될듯하네요.
그럼, 가민 포러너 245 뮤직과 함께 멋진 일상과 운동을 즐기러 가볼까요?
"GPS가 연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