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설립된 컴퓨터 주변기기 유통회사 앱코는, 현재 PC 케이스와 파워 그리고 게이밍 장비(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특히 PC방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인데 2018년에는 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성장,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 국내업체 중 최대규모로 컴퓨텍스 2019에 참여한 앱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앱코 오광근 대표

A. 앱코는 국내 PC 케이스 시장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요즘엔 당연시된 강화유리나 RGB LED 탑재의 경우 시장주도적으로 선적용하기도 했습니다. 한 발 앞서는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요. 그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서 사용자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컴퓨텍스2019 현지취재단 다나와리포터 영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