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들중에 꽂꽂이 잘 자라는 식물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식물도 있습니다.
작을때는 꽂꽂이 있다가도, 점점 성장하면서 높이가 높아지면...
고개를 푹하고 숙이는 식물이죠.
그런 식물들이나 가지가 축 처지는 식물들을 단단히 받쳐주는 도구가 있습니다.
바로 지주대죠.
지주대로 모양도 잡아줄수 있고,
좀더 꽂꽂이 서 있게 만들수 있습니다.
길이는 가로 60cm정도로 엄청 길지도 그렇게 짧지도 않고,
두께는 둘레 0.5CM정도로 얆지 않아서 적당한 지주대 역활을 할수 있습니다.
끝부분은 이렇게 마감이 되어 있구요.
저부분을 벗겨보면 저렇게 안에 중심은 쇠로 되어 있고,
바깥부분을 코팅하듯 덮여 있따고 보시면 됩니다.
제라늄이 자랄때 저렇게 뭔가 줏대없이 자라기 때문에....
지지대가 필요하더군요.
그리고 그냥 키우기보다는 적당히 잘라서 키워야 하는데 그래도 지주대는 필요합니다.
예전에 얇은 지주대하고 비교해서 사진 찍어봤는데요.
확실히 좀더 두껍고 길이도 더 길어서 적당히 맞아보입니다.
장점
- 비싸지 않은 가격 1000원에 4개.
- 양쪽 끝부분의 마감 처리하며 다칠 걱정이 없음.
단점
- 내부가 쇠로 되어 있어 습기 취약한점이 있을수 있는점. (내부적으로 녹슬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