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우리집 도어락이요
밖에서는 잘 열리는데
안에서 열려면 엄첨 안열리는거에요
몸무게를 실어서 꾸우우우우욱 눌러야만 겨우 열려서... 바꿔야하나 마나 수리하나 마나 고민만 하하다가..
이 사진은 밖에서 열었을 때 잠김쇠가 안으로 들어간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안에서 열었을 때 잠금쇠가 들어간 모습인데 보이시죠?
안으로 잠금쇠가 들어가는 길이가 달라요.

약 1~2mm 차이 때문에 문을 열기가 엄청 어려웠는데요.
13년까지가 as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무상 as는 이미 지났거든요
써있는 번호로 전화해보니 부품을 교체해야될거라며 출장비 포함 6만원 부르더군요. 원인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새 도어락 찾아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대략 10만원 보면 되겠더군요
as 받느니 하나 새로 사는게 낫겠더구요.
그래서 미친척하고 일단 오픈해봤습니다. 지식이 1도 없지만.


총 6개의 볼트를 풀고나니
이렇게 분리가 되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살펴봐도 걸림쇠를 조절할만한 무엇이 보이지 않고.
안에 핸들샤프트 뭐라뭐라 써있는데 모라는지도 모르겠고..

매뉴얼 검색해서 찾아봤지만 이런 증상에 대한 애긴 없고...
아래 사진에 스프링 보이죠? 저걸 제끼니까 손잡이의 방향이 바뀌더라구요
손잡이 방향이 바뀌면 잘 되지 않을까 했는데 문과 벽의 거리때문에 손잡이의 방향을 바꿀 순 없었습니다.

결국 다시 조립. 겨우 조립했어요. 아놔 잘 모르는 거 괜히 뜯어서..
마지막으로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잠금쇠가 좀더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거니까.
잠금쇠 부위 자체를 안으로 넣어볼까 해서
망 to the 치...


냅다 쎄렸습니다.
서너번.

왼쪽이 가격 후, 오른쪽이 가격 전 사진입니다.
안으로 들어간 거 보이시죠?
그래서 어떻게 됐냐구요
ㅋㅋ
해피합니다.
10만원 아꼈어요. 소고기나 사먹어야겠어요. ㅋㅋ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