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장마철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만나다
아이리스 KSD-C1
여름철 불청객 "장마"
무더운 계절인 여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장마. 종일 비가 오다 보니 자연스레 곳곳에 습함이 가득합니다.
평소 같으면 실내 빨래가 금방 마를 텐데 장마 시즌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도 않고 습기가 있다 보니 냄새까지 납니다. 지난주 주말에 신발 빨래를 했는데 비 오고 습하다 보니 건조 상태가 최악이었습니다.
솔루션을 제시하다
습함의 연속이다 보니 장마 시즌엔 신발 빨래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잘못하다가는 신발에 냄새가 발생하여 온종일 불편함을 신고 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실내&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발 건조기를 영입했습니다. 컴팩트하면서 누구든 사용하기 편한 제품이라 요즘 같은 시즌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제품 구성은 심플함 그 자체입니다.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신발 건조기, 제품 사용 전 꼭 읽어봐야 하는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조가 주된 기능인 제품이며 다양한 신발 케어와 타이머/탈취기능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신발 건조를 할 때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그동안 활용했던 헤어드라이어 건조, 선풍기 건조가 필요 없으며 효율적인 건조를 통해 쾌적한 상태로 신발을 신고 다닐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품 사이즈가 컴팩트하며 사용하는 공간이 크지 않습니다. 장소제약이 없다 보니 신발들로 가득한 현관을 비롯한 베란다, 거실, 방 등 배치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리스 KSD-C1는 가열식 건조가 아닌 열풍식 건조방식을 베이스로 한 제품이라서 강력한 열풍으로 신발 구석구석 변형 없이 안전하게 건조합니다.
가열식 구조대비 건조 시간이 짧으며 신발 변형이 없기 때문에 일반 운동화는 물론 구두까지 건조해도 문제없습니다.
360도 회전 가능 송풍구가 2개 탑재되어 있습니다. 최대 30.5cm까지 확장되는 신축 호스 구조라서 상황에 맞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스탠드 형태로 건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관에서 신축 호스를 늘려서 즉시 건조를 할 수 있습니다.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만큼 운동화, 구두 외에도 레인부츠, 부츠 등 발목이 긴 신발도 손쉽게 건조할 수 있습니다.
아이리스 KSD-C1는 손쉬운 사용을 위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였습니다. 모드 선택/타이머/탈취 기능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원 인가 후 건조하려고 하는 제품에 맞춰 모드/타이머를 선택하면 됩니다. 특히 고가의 가죽구두 건조를 위해 구두 모드가 별도로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타이머는 최소 30분 ~ 최대 180분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운동화/부츠를 기준으로 눅눅할 경우 30분, 빨았을 경우 120분으로 맞추면 됩니다.
사용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운동화를 세탁한 후 깔끔하게 건조하고 싶다면 아이리스 KSD-C1에 있는 스탠드 거치대를 활용하여 신발 건조기를 세워서 건조하면 됩니다.
현관에서 신발을 바로 건조 또는 탈취하고 싶다면 신축 호스를 최대한 늘려서 신발에 연결하면 됩니다. 상황에 맞게 변경을 할 수 있는 만큼 효율적인 신발 건조가 가능합니다.
손쉬운 신발탈취
종일 피곤했던 하루를 마치고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는 만큼 즐거운 순간이 없습니다.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여유 있는 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종일 신고 있던 신발에서 냄새가 올라온다면 좋은 순간도 한순간에 망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가의 구두의 경우는 세척도 어렵고 냄새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리스 KSD-C1의 탈취기능을 활용하면 냄새 탈취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발 냄새 등 불쾌한 냄새를 효율적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스탠드 거치대를 사용한 상태에서 신발을 장착한 후 모드 및 탈취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구두의 경우 모드 선택 시 꼭 구두로 해야 약 40도 온풍으로 열화/변형 없이 탈취가 됩니다.
고온 열풍을 순환시키기 때문에 발 냄새 및 불쾌한 냄새가 생각보다 빠르게 제거됩니다. 다음날 구두를 신을 때 쾌적한 상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늘 불편했던 발 냄새 부분이 거의 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척이 어려운 신발을 관리할 때 유용한 만큼 출퇴근길 구두를 자주 신고 다니는 분들이라면 탈취기능을 강추합니다.
활용도 높은 두 켤레 동시 건조
아이리스 KSD-C1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든 점을 손꼽는다면 두 켤레 동시 건조 기능입니다. 보통의 제품의 경우 한 켤레만 가능하지만, 아이리스 KSD-C1는 동시에 두 켤레 건조가 가능합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려서 가족들 신발이 젖을 때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빠른 건조는 물론 신발 상태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만큼 가정용으로 손색없습니다.
송풍구 사이에 홈이 있어 신발을 모은 상태에서 끼워주면 사진처럼 두 켤레를 동시 건조합니다. 연결 방법이 어렵지 않으며 신축 호스를 최대 30.5cm까지 늘일 수 있어 베란다/현관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하나의 제품으로 2개의 신발을 건조/탈취할 수 있는 만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합니다.
새로움을 경험하다
아이리스 KSD-C1 신발 건조기에서 가장 매력적인 기능이자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신발 건조. 신발이 비에 젖어 눅눅하거나 빨았을 때 활용하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습함으로 가득한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하게 신발 건조가 가능합니다. 저녁에 세척/건조하고 아침에 신고 나갈 수 있어 평소와 다른 쾌적한 일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리스 KSD-C1 권장 건조 시간
운동화/부츠 - 표준모드 선택 / 눅눅할 경우 30분, 빨았을 때 120분
장화/레인부츠 - 표준모드 선택 / 눅눅할 경우 30분, 빨았을 때 120분
구두 - 구두모드 선택 / 30분
* 고가의 구두의 경우 구두모드 선택 후 건조 및 탈취 진행
소나기로 눅눅해진 운동화를 아이리스 KSD-C1를 사용하여 건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표준모드 30분 타이머로 설정했으며 건조방식은 스탠드 거치대로 하였습니다.
운동화 건조 전
운동화 건조 25분 후
아이리스 KSD-C1로 신발 건조를 시작한 지 25분 정도 시간이 지나니 신발에 있던 물기가 사라집니다. 장마철 자연 건조 시킬 경우 보통 반나절 이상인데 신발 건조기로 건조하니 25분~30분이면 뽀송뽀송한 신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신발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눅눅한 경우 30분 정도면 건조가 되는 만큼 장마철에 더할 나위 없는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장마철 필수템
아이리스 KSD-C1는 장마철에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눅눅해진 신발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주는 건 물론 운동화/부츠/장화 등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건조할 수 있습니다.
탈취 기능이 있어 냄새 제거하기 힘든 구두를 발 냄새부터 불편한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올여름을 스마트하게 보내며 운동화부터 구두까지 손쉽게 관리하고 싶다면 아이리스 KSD-C1와 함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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