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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바라쿠다 SSD 250GB'를 통해 간만에 PC를 업그레이드 했어요~ ^^;

L1 노노기 19.07.30. 21: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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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회가 되서 PC관련 제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 250GB'에 대해 이야기할까 하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SSD를 노트북은 사용하고 있는데 데스크탑PC는 일반 하드를 사용하고 있어 이번기회를 통해 여러분들께 제품 소개도 하며 PC를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합니다.

역시나 설치하고 나니 데스크탑 PC의 성능이 눈에 띄게 좋아지더군요.

SSD는 역시나 운영체제를 설치해야 부팅속도도 빨라지고 PC의 성능의 전반적인 향상이 눈에 띄기에 이번에도 바로 개봉 후 설치까지 할까 합니다.

자~ 그럼 한번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 250GB'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께요.

아~ 이것이 바로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 250GB'입니다.

'5년 보증기간'이라는 단어에 집중하세요. 무려 5년이죠.

이 박스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SSD에 부착을 하면 향후 문제 발생시 원활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점 잊지 마세요. 잘보면 스티커를 떼낼 수 있답니다.

5만원대(최저가 4만원대) 에 착한 가격에 보증 기간 5년이라니 깜짝 놀랐답니다.

250GB로 좀 적지 않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요즘 백업 외장하드나 SSD는 테라 단위로 넘어가니 말입니다.

250GB는 데이터 백업 및 저장 용도라기보다는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에 운영체제에 설치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적합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오늘 저도 직접 PC MASTER DRIVE로 장착하도록 하겠습니다.

씨게이트는 오래 전부터 하드로 이름이 높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전자 제품은 복불복입니다만 저는 예전부터 씨게이트 제품을 이용해 왔습니다. 20여년동안 씨게이트 하드 자체에서 문제가 발생했던 적은 없었네요. 내구성은 좋다고 생각되어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SSD로는 최근에 출시된 맥스터 Z1를 통해 보급형부터 고성능까지 씨게이트만의 SSD 라인업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오피스용 SSD 맥스터 Z1, 게이밍∙워크스테이션등 멀티미디어용 바라쿠다 510 NVMe, 게이밍 최적화의 고성능∙4K 작업 용 파이어쿠다 510 NVMe, 비즈니스용 NAS 서버 전용 SSD 아이언울프까지.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다양한 SSD 선택이 가능해졌습니다.

자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이것이군요~?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250GB입니다만 최대 2TB도 판매되고 있으니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될 듯 합니다.

워런티나 품질 보증에 관련된 설명된 책자인데요. 다양한 언어로 제작되어있습니다만 우리는 한글에만 주목! ^^;/

디자인은 화려하기 보단는 매우 심플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고요.

블랙에 씨게이트의 로고가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로고가 이렇게 똭~!

아!! 그냥 이렇게 겉만 보면 안되겠죠?

SSD 단독&최초로 데이터 복구 서비스(레스큐(Rescue) 서비스)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 복구 서비스 옵션 구매 시 2년 내 1회 무료 지원이 가능한데요.

보통 SSD의 데이터 복구는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씨게이트에서는 SSD 업계 최초, 단독으로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기존 내구력도 괜찮습니다만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조금 더 유저들에게 편의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모습은 매우 좋게 느껴지네요.

읽기 최대 560MB/s, 쓰기 최대 540MB/s이며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빠른 속도를 지원하고 있답니다.

최대 1067TBW, 5년 0.3DWPD, MTBF1.8M으로 탁월한 내구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에 따른 강력한 내구력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씨게이트 제품은 폭넓은 호환성과 뛰어난 데이터 안정성을 보장하기에 저가입니다만 좋은 효율을 보여줄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 250GB'에게 거는 기대가 개인적으론 큽니다. 이번 기회에 업그레이드 좀 하려고요.

SSD는 기존 HDD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르고 요즘은 가격도 싸졌기에 가성비로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많은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PC가 망가져 작업 데이터를 날렸을때 데이터 복구가 반드시 필요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5년간 보증기간에 데이터 복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으니 더 밑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끝없이 발전해 나가는 PC의 사양을 따라잡으려고 애쓰기 보다는 자신이 하는 업무나 게임의 사양을 맞추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 진행해 합리적인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PC를 1~2년마다 끝없이 교체해야되니 말입니다.

참고로 오늘 업그레이드를 해 볼 필자의 데스크탑 PC는 크게 하는일은 없답니다. ( 리뷰는 거의 노트북으로 작업을 많이 하는터라 ~ ;; )

블로그에 글쓰는 용도와 유투브 또는 영상을 보거나, 오래된 사골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하는 정도입니다. PC의 체감 성능이 조금 안좋다. 느리다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이번 기회에 번거롭지만 SSD를 MASTER로 잡아 운영체제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나 제품소개만 하기 위해서는 그냥 백업드라이브로 하는 편이 개인적으로도 편해서 좋습니다만 기왕이면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좋겠죠.

다양한 여러분들만의 노하우가 있는 사용 방법이 있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250TB는 운영체제 및 중요 소프트웨어 설치용으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PC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존에 쓰던 마스터 하드 역시 씨게이트 하드랍니다. 하핫~ ^^;

( 첫 PC부터 Seagate 하드를 사용하면서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외장형 백업 하드까지 모두 씨게이트 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

기존 마스터 하드를 백업 하드로 만들고 이번 '바라쿠다 SSD'를 부팅 운영체제 용도의 마스터 하드로 사용토록 할께요.

PC속이 더러워서 최대한 줌인해서 ㅋㅋ 케이블 연결만 보여드립니다. 훗~

바라쿠다 SSD는 일반적인 2.5인치의 7mm두께입니다. 블랙의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필자의 손이 두껍게 보일 정도네요.

Boot Option에 잡혔네요. Seagate BarraCuda SSD ZA250 메인하드로 사용합니다.

그냥 꽂기만 하면 드라이브 인식까지는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설치는 별 문제없이 수월하게되어 기분 좋았습니다.

이번 설치때문에 별도로 WIN10 부팅용 USB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시간이 꽤 걸리네요. 오히려 리뷰 쓴 시간보다 윈도우 설치하고 기존 하드 정리하는게 더 오래걸렸습니다. ^^

'C:'가 이번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이고요. 운영체제 깔고나니 190GB정도 남는데 여유롭게 다른 어플리케이션 깔 수 있겠네요.

F, G, H는 이제 모두 백업 데이터 하드입니다.

필자의 영원한 오토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설치하고 있네요.

설치하고 나니 가성비 대만족이네요.

부팅시간은 기존에 최대 1분넘게 걸렸고 부팅후 버벅임에 인해 기다리거나 여러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하면 프로그램 대기 창이 뜨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그냥 스위치 온하는 동시에 거의 부팅이 시작되며 게임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기동하고 동시에 블루스택으로 모바일 게임도 즐기며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롭네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