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해상도의 영상들이 쏟아지는 요즘, 1:1 비율로 시청 감상을 원하는 사용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하겠는데요.

그렇다면 모니터도 큰 해상도까지 지원되는 걸로 바꿔야겠죠?

FHD해상도로도 충분했던 우리였는데, 언제 4k, 5K.. 8K로 가고 있대~?

시중 수많은 모니터에서도 오늘은 4K UHD, HDR 600, 10bit 울트라 와이드 컬러,

시력보호기능, RJ-45이더넷 지원에...

그런데, 그게 뭔데? 바로 필립스 328P6 4K 모니터를 살펴보겠습니다.

책상만한 큰 박스가 눈앞에..

32인치 모니터라 어느 정도 부피가 있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 크기(?)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과 비교를 해보면 어느 정도 크기임을 가늠할 수 있다 하겠죠?

양팔을 크게 벌려야만 어느 정도 들 수 있었던 박스. 바로 개봉으로 가볼까요?

아차~ 큰 박스! 모니터라는 점에서 개봉시에도 무작정 뜯기보단

'Open here' 개봉 위치를 확인하여, 위로 향한 상태에서 개봉을 하면

좀 더 멋지게, 깔끔하게 개봉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전면 화면에 흠이라도 생기면 안 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이렇게 편평한 바닥에 놓고 개봉을~^^

정확한 컬러 구현을 위해 공장 캘리브레이션까지 마친, 필립스 328P6 4K 모니터다 하겠네요.

프리미엄 전문가 모니터답게 세심한 세팅도 반갑네요.

캘리브레이션 값 안내 시작으로 다양한 구성품을 만날 수가 있었는데요.

전문가 프리미엄 모니터답게 주는 것도 많구나~!

무엇보다 다양한 케이블 동봉이 마음에 들었다 하겠습니다.

사실, 모니터에 지원하는 인터페이스 종류별로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는 건 극히 드물다 하겠는데,

모니터는 개봉했는데 케이블이 없어 바로 확인을 못해봤던 과거 기억들..

이래서 살 때 좋은 걸 사라 말하나 봅니다.

스탠딩 받침대와 전원 케이블 등 구성을 보이고 있네요.

보호제를 걷어내니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필립스 4K HDR 600 모니터가 나타나 준다 하겠네요.

바로 상자 밖으로 꺼내고 싶지만 모니터 액정에 지문 묻는 걸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

지금부터 조심한 조립이 필요하겠습니다.

스탠딩 조립부터. 필립스 328P6 4K 모니터 역시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한 구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겠네요. 약 6.7kg 모니터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 스탠딩이기에 단단한 조임, 꼭 필요하네요.

이제 모니터 뒤 연결만 해주면 끝난다~~ 했지만, 100x100 베사 홀만 지원(?) 이런 건 또 첨이네..

드라이버 없이 모든 과정, 조립이 될 거 같았지만 모니터와 스탠딩 받침대 연결은 십자드라이버로 조여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네요. 사실 요즘 원터치 형태로 조립부터 설치까지 완성이라지만..

필립스 328P6는 좀 다르네요. ㅎ

바르게 세워서 이제 겉 보호 커버만 벗기면...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생각보다 32인치라는 게 엄청나게 크다곤 느껴지지 않는다 할 만큼

이미 예습 된 부피감에 익숙하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두툼한 베젤은 적응이 좀 더 필요하다 말하고 싶어지네요.

하단에 크롬이 더욱 고급스러운 모니터라는 걸 보여주네요.

두툼한 베젤에 두툼한 화면 두께, 슬림한 이랑 거리가 좀 있기에 구매 시 꼭 참고하셔야 하겠습니다. 그렇고 보니 이 모니터 에이조 모니터를 많이 닮은 듯한 느낌도 살짝 주네요. 

후면 발열 송풍구 부위 안쪽으로 3W x 2CH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네요.

또한,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데 신기하게도 RJ-45 이더넷을 지원하는 모니터라는 것에서 데이터 보안에 민감한 곳에서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필립스 328P6 4K HDR 600 모니터다 하겠습니다. USB x4 포트, 충전까지 되는 가능하겠으며, USB-C, DP, HDMI x2, 이어폰 잭까지!

확장성 하나는 즐거움을 보여준다 하겠네요.

짜짠~

설치가 완료 된, 필립스 328P6 4K 모니터가 되겠네요.

베젤은 두툼하지만 그래도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이게 32인치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드는

 1400mm 책상 반을 자리하고 있다 하겠네요.

높낮이 조절은 물론, 틸트에 피벗에 스위블까지~

디테일한 모니터 위치 조절이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앞서 다양한 인터페이스 지원을 하는 필립스 328P6 4K 모니터다 했는데

케이블도 이렇게 많이 제공을!

HDMI 케이블부터 DP, USB to USB-C, USB-C 케이블까지

시스템 환경에 맞게 어떠한 화면 연결도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모든 연결 후 첫 부팅 어떤가요?

아직까진 잘 모르겠죠? 충스도 사실 모르겠습니다.

4K 모니터답게 해상도 변경을 3840 x 2160 (권장)으로 바꿔줘야겠죠? 또한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 값인데.. 이 부분은 100%보단 150% 혹은 125% 정도가 나은 선택 변경이다 하겠습니다. 100%로 하시게 된다면 너무 작아지는 글씨에 눈 시력이 올라가는 경험을 하게 되네요.

와우~

4K 해상도에 맞게 영상을 불러와 봤네요. 화면 꽉 찬 느낌이 뭐라 할까?

시원시원하다! 여름휴가는 4K야ㅎㅎ(억지스럽넹@@)

풀 HD도 잘 써왔는데 이렇게 사람이 또 새로운 것에 즐거워하고 반겨줘야 하겠죠~

그만큼 시원하다 말하고 싶어집니다.

모니터 전면에 위치한 OSD 터치식 버튼에 빠른 메뉴 진입부터 설정 변경까지 가능한데요,

SmartImage / Multiview / User / Menu / Power 메뉴 순서대로 직관적인 설정이 가능하며

심지어 한국어 언어지원으로 눈에 익숙한 편안한 세팅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또한 눈 건강을 생각한 Low Blue 설정으로 눈의 피로도를 감소, 시력보호 기능까지 갖춘 필립스 328P6 4K 모니터다 하겠는데요. 로우블루 모드 활성화에 약간 누렇게 보이는 청색광을 감소 시켜 야간에도 편안한 사용을 안겨준다 하겠네요. 장시간 모니터를 쳐다봐야 하는 이에겐 딱이다 하겠죠? EasyRead, 문서, 사진, 영화, 게임, 절전, 로우블루 모드, SmartUniformmity, 끄기까지 다양한 화면 모드, OSD 버튼으로 빠르게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풀HD와는 또 다르고, QHD하고도 또 다른...

일단 더 커진 해상도에 창 나눔도 멀티 작업도 거뜬하게 될 것 같은

필립스 328P6 4K HDR 600 모니터다 하겠습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필립스 328P6 4K HDR 600 모니터의 장점이죠. 바로 USB-C 도킹 지원으로 주변 기기와 빠른 연결, 즐거움을 안겨준다 하겠는데 이렇게, 갤럭시 S10 5G와의 연결로 삼성 덱스를 만날 수 있게 되겠습니다. 조그마한 스마트폰 화면으로 눈 아프게 일했다면,

이제 32인치로 시원시원하게 USB-C 도킹 시스템으로 누릴 수 있게 되겠네요.

인터넷 서핑도 문서작성도.. 그리고 인스타그램도 말이죠.

모니터 하나 바꿨을 뿐인데 편리한 기능들이 더 늘어난 필립스 328P6 4K 모니터다 하겠네요.

4K 해상도로 즐기는 멋진 영상, 감상해볼까요?

이래야 필립스 328P6의 맛이다 하겠는데, VESA 인증 HDR 600에 두눈이 시원해지는 밝기,

sRGB 138% 자연색에 가까운 다채로운 색표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디테일한 감동을 전해준다 하겠습니다.

업무환경에서 필립스 328P6 4K 모니터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

포토샵에 4K 해상도가 만나면 이렇게 넓고 시원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열린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메뉴들이 조금 작게 보인다는 건 더 넓어진 작업 공간에 양보하기로 할게요. 그런데 시력이 좀 더 좋아지는 기분이 들지??

영상 편집에도 시원한 화면만큼이나 작업 공간에도 여유라는 게 생긴다 하겠는데,

타임라인도 더 많이.. 영상소스도 100% 화면 비율에 가깝게 볼 수 있다는 게

이래서 4K 큰 해상도를 쓴다 하겠습니다.

해상도 크기가 점점 커지는 요즘에 그에 맞는 모니터도 커줘야 시원하니 즐길 수 있다 하겠죠?

거기에 필립스 328P6 4K HDR 600 모니터라면 넓은 화면에 빠른 작업은 물론 디테일한 색감에 살아있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 무한 감동을 전해준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