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 안주와 음식은 어떤거라 생각하세요?
저는 치킨 아니면 나쵸라고 생각하는데요.
치킨이나 나쵸와 함께 먹으면 좋을 부드러운 소스
치즈소스를 소개해드리러 가지고 왔어요.
Ricos(리코스) 나쵸치즈소스
용량 : 200g(100gx2개)
나쵸치즈가 종류가 여러가지로 나오던데
캔으로 나오는 제품도있고
제가 구매한것처럼 100g씩 한번에 먹을만큼만 담겨져 있는 제품도있는데
한번에 많은 양을 먹진않으니 100g씩 분류되어 있는
리코스 나쵸치즈소스를 선택했습니다.
전성분
빠른시일내 일주일 안으로 드셔야 합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치즈라 할수 있는 원료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 편은 아니예요.
제품의 로고가 상당히 귀엽네요.
우리 요플레 디자인 비슷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1회분량씩 먹기 좋게 포장되어 있네요.
리코스 나쵸치즈 샛노란 색을 하고 있고
구수한 향이 풍겨져 옵니다.
보통 나쵸치즈로 나오는 소스는
나쵸에만 많이들 찍어드시던데
나쵸칩 외에도
감자칩과 같은 각종칩류
햄버거, 핫도그
통감자, 피자
츄러스, 바비큐의 소스
채소, 샐러드의 각종 드레싱 등에 활용해 먹을 수 있어요.
끈적거리는 느낌은 없고
마요네즈의 질감과 비슷합니다.
맛은 치즈의 맛 뒤로 할라피뇨의 맛이 느껴져요.
처음엔 나쵸에 할라피뇨가 들어간 나쵸칩인가했는데
치즈소스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나쵸치즈소스 저는 치킨에도 찍어먹어봤어요.
마트 치킨이라 소스가 좀 애매하길래
나쵸치즈소스를 찍어먹었죠.
단짠치킨이 됐어요.
치즈만 들어간게 아니라
할라피뇨까지 들어가 있으니
살짝 매운맛도 느껴져서 치즈맛만 있는것보다 더 중독성 있는거 같아요.
매운맛은 어디에 들어가도 다 맛있는거 같습니다.
뿌링클 같이 달달한 맛은 아니고 짭쪼롬하고
마요네즈에 가까운 치즈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쭈꾸미 먹을때 마요네즈같은 소스에 찍어먹잖아요.
그 소스 대신으로 찍어먹어도 궁합이 아주 잘 맞겠더라구요.
재료가 없어서 요리까진 못했는데
기회되실때 여러분은 한번 소스로 활용해보세요.
저는 맥주와 함께 남은 치킨과 나쵸칩에 찍어먹으며
영화보며 주말의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이상 다양한 요리와 간식에 활용이 가능했던
리코스 나쵸치즈소스 후기였습니다.
여러분도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어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