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라면 모두 타고다니는 킥보드. 정말 아파트 단지나 공원에 나가면 수 많은 킥보드 부대들을 볼 수 있을정도로 아이들의 필수품중의 필수품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21세기 킥보드(21st 킥보드)는 정말 어린이용 킥보드 중에 가성비 최고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약 2만 원대에 되는 가격으로 정말 이런 품질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물론 킥보드중에는 마이크로 킥보드와 같은 왕자 킥보드가 있지만 너무나 비싸서 아이들이 여럿있는집은 굉장히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21세기 킥보드는 거의 5분의 1수준이니 정말 가성비 최고라고 볼 수 있지요. 그러한 가격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아 어디 가서든 막 탈 수 있고요. 또한 분실에 있어서도 자유롭습니다.
21세기 킥보드는 여러 가지 색깔로 나오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오렌지색으로 선택을했습니다
하단부는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위쪽은 메탈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메탈로 된 것은 높이 조절이 쉽게 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키높이에 따라서 조절을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이게 레버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손으로 살살 돌려서 조이거나 풀수 있어서 별도의 나사가 필요 없는 방식이라 참 편리합니다.
그리고 발판도 생각보다 넓어서 아이들이 이제 발을 올릴 충분한 공간이 됩니다. 그리고 또 충분히 7세~8세까지도 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아이들에 따라 틀리겠지만요.
그리고 손잡이 부분가 이쪽에 부분은 이렇게 고무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땀 흘려도 잘 놓치지 않게 되어 있고요. 6세 여아가 이렇게 잡았을 때도이렇게 딱 됩니다.
방향을 조절하는 것은 이렇게 손잡이를 좌우로 힘을 주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방향을 조절하기에도 쉽습니다.
이게 아무것도 안했을 때 이렇게 일자형태로 앞으로 가게됩니다.
그리고 좌우로 힘을 주면(몸무게의 힘을 지탱해서) 이렇게 바퀴의 방향이 바뀌어서 쉽게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바퀴가 3개가 달려있기 때문에 안정성에 있어서도 좋고 , 바퀴의 크기도 크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으로 달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밤에는 이 3개의 바퀴에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안전하지요~
뒷쪽에는 풋 브레이크가 있는데 이거는 조금 익숙해져야 탈 수가 있는데 조금 지나니 저희 딸도 잘 하더라고요.
우리 딸아이가 매일 같이 타는 21세기 스쿠터, 어른이 타도 흔들림없이 잘 나간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