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싸졌길래 새로 구입한 2개 기계식 키보드
ABKO HACKER K590 축교환 LED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블랙, 갈축)
COX CK420 교체축 레인보우 LED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블랙, 적축)
그리고 기존에 사용 하던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A1 레인보우LED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화이트, 갈축)
솔직히 ABKO COX 로고 가리면 두개가 구분 안돼요..
밝기도 너무 낮구요
한가지 착각했는데 기존 키보드를 청축으로 착각해서
적,갈로 각각 샀는데 구매 이력 보니 갈축이였..
몇년후에나 흑,청 으로 다시 사보야 겠네요
그래서 키보드 기능다윈 다 집어치우고 (기능이 중용 한게 아냐 키감이 중요한거지)
적,갈축에 대한 비교만 하겠습니다.
지금 적축 키보드로 글쓰는데 진짜 난감합니다.
갈축은 딱 중간에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그 걸리는 위치까지만 누르게 되면 더이상 안누르게 되는데
적축은 그 걸리는 느낌이 아예 없어서 어디까지 누르게 되는지 감이 안잡혀요.
자구 타자치다가 끝까지 누르게됨...
근데 살짝 대충 쳐도 다 입력은 되는거 같은...건 아니네....
감을 못잡겠음.
뭐 겜할때 꽉 누르는 습관이 있어서 그려러니 하겠는데
자꾸 손가락에 충격이 느껴지네요.
그나마 갈축 사용시 중간 정도 누르는 정도로 유지할땐 문제 없을듯....하지 않네...
아 키는 함부로 바꾸는게 아니구나 ㅜㅜ
아주 죽겠어요
-----------
같은 제조사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