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진 가방에 외장하드를 수시로 넣고 다니기에는 살짝 부담이 됬다. 집을 샅샅히 뒤져보았지만 USB는 많은데 용량이 대부분 4GB, 8GB 였다.
요즘 동영상 한편도 2GB 기본인데, 너무 낮은 용량이 큰 용량의 USB로 결정! T사로 할까 S사로 할까 고민하던중에, 메모리 절대 강자 중 하나인 샌디스크로 구매하기로 결정. 가격은 큰 차이가 없음
SANDISK ULTRA 128GB CZ48
USB 특성상 작고 아담하고 용량이 작은걸 많이들 구매하실텐데요. 이번에 소개할 상품은 바로 128gb 대용량 샌디스크 usb 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500gb 외장하드를 별도로 들고 다니지만, 간혹 가벼운 외장장치를 들고 다니길 원하시는분들도 많으실거예요.
요즘은 제가 출퇴근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외장하드보다는 이러한 대용량 usb를 들고 편하게 다니는데요. 구매한 시점으로부터 현재까지 약 5개월간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자고로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고 있으며, 용량이 크다보니 요즘 가방이 가벼워요~!
128GB의 최대 읽기속도가 170MB/s !
샌디스크 정품을 구매하셨다면 홀로그램 스티커를 꼭 잊지말고 USB에다 부착하세요.
디자인을 살펴보다
디자인은 아주 간단합니다. 오래전 밀어서 USB에 꼽는 방식으로 디자인은 약간 슬림하지는 않고 일반적입니다. 그래서인지 좀더 쉽게 잃어버리지 않게 되구요. 양사이드에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마무리를 하였네요.
요렇게 쏘옥~ 밀어주면 USB 3.0 이 나와용~!
후면에는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 의 대한 제품표기가 적혀 있으며, 저 같은 경우 아까 봤던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를 여기다 부착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속도는 잘 나오나?
이제는 OS도 USB로 부팅하는 시대인데요. 용량이 만큼 ISO 관련된 프로그램도 많이 넣을수 있을뿐더러 속도도 잘 나와줍니다. 저 같이 포토샵, 프리미어, 사진 & 영상을 USB에 담아 불어올때, HDD와 거의 흡사한 속도를 보여주는데요.
읽기 속도는 최대 170MB/s , 쓰기 속도느 최대 55MB/s, 평균 50MB/s 기본적으로 나와주네요.
아마 많이들 4GB, 16GB를 구매하실텐데, USB도 스마트폰처럼 이제는 대용량의 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5만원 이상이었던 것에 비하면 요즘은 가격도 마니 내려가서 용량이 많이 필요하신분들에게는 최적이지 않나 싶네요.
회사에서 사준거라 대용량으로 구매했지만, 좀더 욕심내서 256GB 로 구매할걸 그랬나봐요.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