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를 했거나 치아교정, 브릿지를 하여 치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식사 후 칫솔질을 하더라도 치아 사이와 치주낭에 이물질이 남을 수 있어서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치간과 치주낭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려고 미세모 칫솔로 강하게 칫솔질을 하게되면 구강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 파나소닉 제트워셔 EW-1211A, EW-1611 소개 영상
구강케어 기기로는 전동 칫솔, 구강세정기가 있습니다. 구강 세정기는 수압을 이용하여 치주낭과 치아 틈새를 세척하고, 치주낭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치아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기입니다. 물론 칫솔질을 안하고 구강세정기만 써서는 안되며, 양치 이후에 사용하는 기기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이러한 구강세정기 제품 중 파나소닉 제트워셔 EW-1611, EW-1211A 제품 2종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파나소닉 EW-1611, EW-1211A 각각 2018년 2019년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다나와 히트 브랜드로 선정된 제품을 보면 구강세정기 뿐 아니라PC 부품도 가성비가 좋고, 인기 제품들이 많아서 좀 더 신뢰감이 생기더군요.
패키지 박스는 심플합니다. 얇은 플라스틱 박스가 제품을 보호 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론 플라스틱 완충제가 약해서 PC 쿨러 포장에 쓰는 무지박스를 이용한 포장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구성품
본체, 노즐 2개, 고정 나사, 무접점 충전기, 설명서, 보증서, 하나 하나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메뉴얼이 굉장히 두껍고, 다국적언어로 설명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노즐은 방향 조절이 자유롭게 쉽게 탈착 할 수 있습니다.
인공학적인 곡선을 가진 외형으로 한손에 잡아보면 쏙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휴대용 구강세정기라 별도의 물통이 탑재하여 옛날의 대형 휴대폰 전화기를 드는 느낌입니다.
3가지의 모드를 제공하며, 공기 방물 모드 중 레귤러,소프트 사용할 수 있고, 좀 더 강한 분사력을 가진
제트모드를 제공합니다.
수압은 제트모드 시 제일 강력하며, 물이 끊김 없이 계속 나오는 것이 아니라 총알을 연사하듯이 중간
중간 순간적으로 끊겼다 나왔다 반복하는 제트 분사 방식입니다. 구강 세정기 EW-1211A의 중간 부분은 러버
재질로 고무라서 물기가 많아도 미끄럽지 않고, IPX7 수준의 방수 기능도 지원합니다.
노즐은 탈착 가능하며, 노즐 바로 아래 버튼을 누른 후 노즐을 탈착할 수 있습니다. 하단 뒷면에 물통의
뚜겅이 있어서 뚜껑을 열면, 물을 넣는 홈이 보입니다. 130ml의 물탱크는 탈착이 가능하며, 실사용해보니
무게는 가벼운 대신에 1회 사용 시 약 3번 정도 물을 채워서 사용해야했습니다.
1회 충전으로 15분을 사용할 수 있는데, 1번 사용할 때 1~2분정도 사용하게되니깐 꾸준히 충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선 충전 방식이며, 거치대에 올려놓기만하면 충전이됩니다.
■ 파나소닉 제트워셔 EW-1611
패키지 박스는 풀컬러이며 치아 이미지와 영문으로 간단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수압으로 음식물 지꺼기를
제거하고, 치주낭을 깨끗하게 세정해주고, 잇몸을 마사지해주는 기능 등 구강 세정기의 일반적인 기능이 적혀있습니다.
핸들 레버를 제외하고, 제품의 대부분이 화이트 색상으로 깨끗한 화장실에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물통은 반원형이고, 전체 디자인이 원형이라 아름답고 심플한 라운드 형태입니다.
1~10단계를 블루 LED가 인디케이터로 표현해주며, 1~3단계는 수압이 약해서 장년층이 사용하기 좋고,
5~7단계를 수압이 강력하여 치아가 튼튼한 청소년, 청년에게 적합했습니다. 9~10단계는 상당히 수압이 강해서
치아가 매우 튼튼하신 분이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5~6단계가 적당했습니다.
전원 버튼과 별도로 핸들에 있는 레버를 위로 올리면 물이 분사되고, 내리면 정지가 됩니다.
전원을 켠 후 단계를 조절하고, 레버를 올려야 물이 분사됩니다.
10단계 최대 수압 6.6kgf/cm (647kpa) 압력 분사로 강력한 제트 수류가 공기 기포를 생성하여 치간, 치주낭의
이물질을 제거해주고, 잇몸을 마사지 해줍니다. 써보니 단순히 수돗물 호스에서 물이 나오듯한 방식이 아니라,
미세한 기포를 머금은 제트 수류가 분사되는 방식이더군요.
칫솔질로 제거하기 어려운 틈새에 이물질이 끼기 쉬운 부정교합, 치아 교정기를 착용한 분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
입니다. 일반 수류로는 치아 표면의 플러그를 벗기기 어려운데, 미세한 기포를 가진 제트 분사 방식이 플러그 제거에 유리합니다.
무선 방식의 EW-1211A과 달리 핸들이 호스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옛날 전화 선처럼 꼬불꼬불하게 생긴 호스는 유연하며, 약 50cm 이내에선 움직임이 자유로웠습니다.
600ml의 대용량 수통을 탑재하여 물을 자주 채워줄 필요 없으며, 손쉽게 탈착 할 수 있어서
물을 채우기도 쉽고 청소, 관리하기도 편리합니다.

수통 용량은 각각 130ml, 600ml로 수통까지 들고 써야하는 EW-1211A의 수통 용량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무선으로 편리한 대신에 1회 사용 시 2~3번정도 수통을 채워가며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파나소닉 EW-1611은 10단계 기준 높은 수압과 분당 맥동수가 빨라서 강력한 제트수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흔들림 없고 튼튼한 청소년에서 청년층에 사용하기 적합다봅니다. 직접 써보니 EW-1611 5~6단계와
EW-1211A의 제트 모드의 수압이 비슷하게 느껴졌으며, 10단계의 수압은 매우 강력해서 실사용하는 분은
드물 것 같습니다. 또한, 2~4단계의 낮은 단계를 사용 시 장년층에서 사용해도 좋기 때문에 1~10단계의 세밀한 수압 조절이 가능한 EW-1611의 범용성이 더 좋았습니다. 다만, 전원 연결이 필수라서 코드에 물이 닿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해야합니다.
EW-1211A은 수압이 비교적 약하고, 3가지 분사모드를 제공하여 치아가 약하신 중장년층이 사용하기
적합한 구강세정기였습니다. 선이 없어서 세척 시 더 컨트롤이 더 수월하며, 제트모드만 해도 사용하기
충분한 수압이었습니다. 다만, 130ml 물통은 1회 사용 시 작은감이 있습니다.
이상, 비교 리뷰 1부를 마치고 수압 비교 등 더욱 상세한 내용은 2부에서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