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 (28cm) 입니다. 해피콜 제품은 대체로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유명하죠. 특히 이번에 사용하게 될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은 가스레인지부터 핫플레이트, 하이라이트, 인덕션까지 모든 조리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 제품 포장을 개봉하면 스크래치 방지용 비닐과 부드러운 종이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과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첨부된 설명서는 간단하지만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프라이팬의 경우에는 주로 오일을 사용해 부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다보니 길들이기 과정을 통해 코팅보호 및 넌스틱 성능이 좋아집니다. 궁중팬의 경우 주로 볶음 요리를 하기때문에 길들이기 과정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양념이 많이 들어가고 잘 타는 요리라면 길들이기를 한 후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 손잡이는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그립갑이 좋은편입니다. 그립감뿐만 아니라 손으로 오래동안 잡고 요리를 하는 궁중팬 특성상 원형 디자인이 훨씬 더 편합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 바닥면은 완전히 평평한 면은 아니고 약간의 요철이 있는 디자인입니다. 대신 요철의 깊이가 깊지 않아서 핫플레이트나 인덕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 바닥면을 잘 살펴보시면 조리 가능한 도구에 대한 아이콘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IH, 하이라이트, 가스, 핫플레이트 모든 아이콘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 제품의 경우 무게는 1082g으로 제법 무거운 편입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저같은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와이프는 웍처럼 다루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무게가 나가는 이유는 바로 IH 겸용이기 때문입니다. IH 겸용 제품들은 자기장을 받아들여 열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대체로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의 코팅 품질과 넌스틱 품질은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궁중팬 둘레 부분에 더블 엣지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요리를 자주하고 오래 사용하다보면 연마된 엣지 부분에 음식물 때가 끼거나 타서 눌러붙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세척이 쉽지않기때문에 미리 미리 설겆이할때 신경을 쓰셔야만 합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과 브릴로 궁중팬을 비교해 봤습니다. 일단 코팅 균일도는 두 제품 모두 우수한편입니다. 다만 손의 촉감이나 눈으로 느껴지는 코팅의 느낌이 약간 다릅니다. 주관적인 평가지만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 코팅이 좀 더 단단하고 매끈하게 느껴집니다. 실제 두 종류의 궁중팬에 물방울이 튀는 모습을 보면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브릴로 궁중팬보다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의 물방울이 좀 더 둥글게 맺히면서 잘 흘러내립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에 물을 담아 보면 벽면에 물방울이 좀 더 둥글게 맺히면서 잘 떨어집니다. 실제 음식을 해보면 이런 코팅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에 짜장라면을 한번 조리해 봤습니다. 액상 스프를 사용하며 나중에 한번 볶아내듯이 조리를 하기 때문에 짜장소스가 궁중팬 주변에 묻을수밖에 없습니다.
조리를 하고 난 다음 음식을 그릇에 옮겨 담고 간단하게 물로 한두번 헹궈내고 나니 사진에서처럼 소스가 전혀 묻지 않고 상당히 깨끗한 모습입니다. 설겆이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물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기름때가 있기때문에 설겆이를 해야 하지만 일단 육안으로 보여지는 코팅의 성능은 확실히 좋아 보입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 더 시그니처 IH 궁중팬을 사용해보고 나서
일단 조리도구에 상관없이 모든 조리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점이 무었보다 장점이며 다이아몬드 코팅의 넌스틱 기능으로 음식물이 쉽게 들러붙지 않아 요리하기에 편리합니다. 물론 나중에 설겆이를 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다만 다양한 조리도구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다 IH겸용이라 크기에 비해 제품의 무게가 다소 무겁다는점이 아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요리를 하고 난 다음 뒷처리가 상당히 편리하기때문에 설겆이가 귀찮으신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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