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 해드릴 제품은 해피콜 클래식 다이아몬드 냄비 양수 (20cm) 입니다.
손잡이가 두개인 냄비로 제 경우에는 주로 찌개나 찜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네요.
사용감이 있어서 상태가 조금 안좋아 보이지만 참아주세요...ㅎ
찌개 끓일때 대부분은 이 냄비만 사용해서 그렇네요...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이 밑바닥에 있는데 다이아몬드 코팅으로
구리나 스테인리스 스틸과는 많은 열전도율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간혹 쇠숟가락으로 밑부분을 긁기도 했지만 흠집도 보이지 않고
내구성에서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뚜껑의 안쪽의 6개의 홀로 수증기를 배출해주며
윗쪽에서 보시면 저렇게 생긴 홈이 3군대가 있는데 그쪽으로 나오는 방식입니다.
이걸로 인해서 혹시라도 음식물의 넘침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주네요.
보쌈 고기가 남아서 김치를 넣고 찜을 해봤어요 ㅎㅎ
다양한 재료 넣고 뚜껑 닫고 이제 기다리면~
비주얼도 나름 맛있어 보이죠?ㅎㅎ
일단 고기가 부들부들해서 김치랑 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피콜 클래식 다이아몬드 냄비 양수 (20cm)의 사용기 마무리
제가 느낀 장점
1. 제품 자체의 두께 - 일반 냄비와는 달리 냄비 자체의 두께가 확실히 두꺼워서
내구성이 좋고 두껍다고 열전도율에서 떨어지지 않는 다는점.
2. 수증기 배출 방식 - 옆쪽에 구멍 하나있는 냄비와는 차별화된 수증기 배출 구조로
음식 넘침을 방지 해줌.
3. 설거지 - 어떤 의미에서는 저에게는 중요한 부분인데 일단 눌러붙는 경우가 이제껏
없었고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도 음식물이 이상하게 잘 씻겨짐.
4. 내구성 - 가끔 음식을 조리하면서 쇠숟가락으로 밑바닥을 긁기도 하지만 흠적이 없음.
단점이라면 일단 가격이 타 제품보다는 비싸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수증기 구멍을 청소하기가 좀 힘들어요. 그외에는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랍니다.
PS. 참고로 알아두셔야될 부분은 아무래도 제품이 일반 라면 끓여먹는 냄비와는
다르게 무게감이 다소 있으니 그점은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