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은 최신이라고 불러도 괜찮을만한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가지고 와 봤습니다.
바로 삼성 갤럭시 A30 모델입니다.
엑시노스 7904와 6.4인치의 큰 화면, 4천밀리 배터리 탑재 라는 요즘엔 평균이라 할 수 있는 삼위일체 콤보는 물론
지문인식과 삼성페이, 그리고 쓸만한 카메라 탑재로 제품의 전반적인 스펙은 괜찮았습니다.
공식 출고가는 349,000원 입니다.
스펙을 보면 샤오미만큼은 아니지만 첫인상은 삼성치고는 꽤나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삼성에도 이제 보급형에도 이정도는 기본으로 나와주는거 같습니다.
자 그럼 스펙을 보시고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CPU : 엑시노스 7904
RAM : 3GB
Storage : 32GB
디스플레이 : 6.4" 2340*1080
카메라 : 전면 1600만, 후면 1600만화소/500만화소 광각
배터리 : 4000mAh (내장형)
WIFI : 2.4Ghz, 5Ghz (802.11 a/b/g/n)

박스 패키지입니다.
A30이라는 모델명과 스마트폰의 디자인, 컬러가 잘 나와있습니다.
저는 표지대로 레드 컬러의 A30을 가지고 왔습니다.

후면입니다. 제품의 스펙들이 적혀있습니다.

미개봉 씰도 잘 붙어있습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오픈됩니다.
요즘 삼성은 보급형기기들에 이 방식을 자주 채택하는거 같습니다.

박스 하나를 들어올려주면 스마트폰이 바로 보입니다.

방금 들어올린 박스에는 간단 사용설명서와 젤리케이스가 들어있네요.
이젠 기본 젤리케이스도 흔하게 보이는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아주 센스좋은 구성입니다.

안쪽에는 이어폰, 유심핀, USB케이블(C),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는 놀랍게도 삼성의 어뎁티브 패스트 차지가 지원되는 고속충전기 였습니다.
애플은 100만원짜리 기계에도 안넣어주던데 아주 인심이 좋은거같습니다 ㅋㅋ

바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자면 초기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초기 필름 제거~
제거하고 보니 액정에는 보호필름이 한장 따로 붙어있더군요. 이것도 아주 좋습니다.
젤리케이스까지 기본제공이니 폰만 사면 기본 악세사리는 다 주는 셈이네요 :)
갤럭시 A30의 전면은 6.4인치의 큰 액정과 살짝 보이는 테두리 컬러가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뒷면.
아주 정렬적인 레드 색상입니다. 좌 상단에 듀얼 카메라가 있구요, 삼성 로고와 지문인식 센서도 있네요.
카메라는 1600만 일반카메라와 500만 광각으로 구성된 듀얼카메라죠.
뒷판은 삼성이 글라스틱 이라고 부르는, 유리 느낌내는 플라스틱입니다.
만져보면 그렇게 고급스럽지도, 그렇게 싼티가 나지도 않는... 그냥 딱 가격 생각하면 적절한 느낌이랄까요?
어쨋든 무난한 느낌이었는데, 저는 장미보다도 진한 레드 컬러가 워낙 강렬한 인상을 주다보니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우측면입니다.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하단에는 스피커와 타입C 포트, 3.5mm 이어폰 잭이 있습니다.

좌측면에는 유심/SD카드 트레이가 있습니다.

상단에는 마이크만 있네요.

유심 트레이에는 듀얼심의 흔적이 보이지만, 막혀있는 모습입니다.
국내는 싱글심 전용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이죠.
그래도 유심 하나와 SD카드 하나는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네요.
딱히 이의는 없는 부분입니다.

전원 ON~

반가워요!
캬~ 30만원짜리 보급형 스마트폰인데도 전면의 액정 비율이 상당히 높은편이네요.
상단에 물방울 노치가 있는 디자인인데 뭐, 이제 익숙합니다. 보급형에 별로 따지고싶지 않네요.
물방울 노치에는 전면 16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있습니다.

갤럭시 A30에는 FHD해상도의 아몰레드 LCD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액정 품질에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6.4인치라는 크기에 액정이 꽉 찬 느낌이라 언제봐도 시원시원합니다.
하단 베젤은 상대적으로 좀 두껍긴 한데 보급형이라 이해합니다.
뭐 사용할 때 그렇게 신경쓰이지도 않더군요.

한 1년 전만 해도 30만원짜리 보급형에선 꿈도 뭣 꿧을 삼성페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마 상당한 장점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재미로 돌리는 안투투.
엑시노스 7904의 성능은~ 12만점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전화, 문자, 웹서핑, 영상시청 아무문제 없구요, 렉은 좀 걸려도 간단한 게임은 돌릴 사양입니다.
다만 뭐랄까...시스템 전체적으로 최적화가 덜 되었는지 UI반응이 조금씩 버벅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터치감의 문젠 아니구요, 터치는 바로바로 되는데 UI전환이 반박자 느리달까요?

마지막으로 후면 카메라의 AUTO샷
빛만 충분하면 꽤 잘 나옵니다. 보급형 카메라 합격점 드립니다.
총평...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들도 날이 갈수록 가성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샤오미같이 고성능에 말도안되는 가격 까지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삼성의 높은 마감 품질과 OS, 사후지원을 생각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갤럭시A30은 엑시노스 7904탑재와 3GB/32GB 메모리/저장공간, 그리고 4천밀리 배터리 탑재로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일상에서 사용하기 전혀 지장이 없는 수준입니다. 간단한 게임도 무리는 없는 수준이죠.
거기에 지문인식 및 삼성페이 탑재로 삼성 스마트폰의 아이덴티티는 다 갖추고 있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카메라도 무난하고, 6.4인치의 화면은 시원시원해 봐줄만 하구요.
준수한 마감과 삼성의 무상 AS 2년지원/삼성페이 또한 상당한 메리트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가격 꽤나 저렴한 편인데요, 출고가는 349,000원, 지금은 20~30만원정도면 새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효도폰, 키즈폰 무엇하나 부족하지 않은 스마트폰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소프트웨어 최적화 입니다.
터치는 즉각적으로 피드백이 오는데 전체적인 UI시스템의 반응이 반박자 정도 느리게 나옵니다.
벤치마크상 엑시노스 7904는 전작인 엑시노스 7885보다 성능이 좀 좋은 CPU 인 것은 확실한데
기묘하게도 시스템UI반응은 7885보다 느리더군요.
삼성이니까, 추후 OS업데이트로 해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Good
6.4인치 FHD 화면으로 봐줄만한 화면.
깔끔한 마감과 화려한 컬러.
지문인식/삼성페이 탑재.
우수한 가성비
SOSO
시스템 최적화가 부족한 모습을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