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TILL 스마트폰/태블릿 알루미늄 스탠드 거치대 OFFI HT-100 사용기 입니다.
저에게는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등으로 친근한 브랜드인 맥스틸의 제품이며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179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가벼우면 휴대성에서는 좋겠지만 안정감에서는 다소 부족한감이 들죠 ㅎ
따로 설명서가 첨부되어 있진 않고 간단한 그림으로 설명서를 대신한 모습입니다.
제품 구성은 본체와 여분의 미끄럼방지 패드?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으며
따로 스티커를 제공하니 용도에 따라 붙여서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스마트폰 걸리는 부분에도 꼼꼼히 미끄럼방지 패드가 붙여 있는걸 볼 수 있어요.
어느 정도의 저항을 가춘 제품이라 너무 무겁지 않은 제품이라면 테블릿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항부분을 소비자가 컨트롤할 수 있도록 나사처럼 조이는 부분이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모니터 암의 조절 부분처럼요 ㅎ
제품의 밑 바닥에도 이 처럼 모서리쪽에 미끄럼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싱크대나 책상 등에서도 고정력이 좋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설거지 할 때 주로 사용했답니다.
고리부분의 두께는 1.5cm 정도의 크기이니 이 크기에 맞는 제품이라면 장착이 가능합니다.
최대의 무게 테스트를 해보려 했지만 이게 각도에 따라서 측정되는 무게가 다르더군요.
2.5kg의 무게도 지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어느정도의 힘을 받을 수 각도가 있어야
이 무게를 감당할 수 있어요.
2Kg도 못지탱하는 각도가 있으니 주의 하셔야됩니다!
고가의 제품을 올려놨는데 떨어지면 그 만큼 안타까운 일이 없으니깐요 ㅎ
이지금님의 유튜브 영상 입니다.
안정감있게 잘 지탱해주며 미끄럼방지 패드가 스마트폰의 접촉면에도 있어
흔들림없는 영상을 볼 수 있죠.
알루미늄 제품이라 내구성도 우수하고 조작이 쉬워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네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스마트폰을 거치시키는
방법(담뱃갑, 클립, 두루마리휴지 등)이 많았지만 탄탄한 내구성과 안정감은 따라올수
없을 정도로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어느정도의 무게는 감당 할 수 있고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에도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항부분을 사용자들이 컨트롤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있는 제품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