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컴퓨터를 장만하면서 요즘 대세인 AMD Ryzen 3600과 튼튼한 내구성으로 소문이 난 Asus tuf b450m-pro gaming 메인보드를 선택했습니다.
이왕 쓰는거 제대로 된 성능을 느끼기위해선 자동 오버 클럭 기능인 PBO(Precision Boost Overdrive)를 설정해줘야 합니다.
먼저 부팅시 F2를 눌러서 BIOS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f7을 눌러 advanced mode로 들어갑니다.
Ai Tweaker에 있는 Precision Boost Overdrive를 선택해줍니다.
Precision Boost Overdrive 항목을 Enabled로 변경해줍니다.
그다음 Advanced에 있는 AMD CBS로 이동합니다.
Global C-state Control 항목을 Disabled로 변경하고 CPPC 항목은 Enabled로 변경해줍니다.
그다음 CPU Configuration으로 이동해서
PSS Support 항목을 Disabled로 변경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제어판-하드웨어 및 소리-전원옵션으로 가서 '고성능'모드로 변경해주시면 PBO 설정완료입니다.
PBO를 설정한 후 즐겨하는 게임인 마비노기 영웅전을 실행한 모습입니다. CPU의 최대클럭이 4.2Ghz로 고정되어서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AMD CPU를 구매예정이라면 튼튼한 내구성과 뛰어난 안전성, 바이오스에서 간단히 오버클럭이 가능한 ASUS TUF B450M-PRO GAMING 보드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