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레이터 일반형과 스탠드형 중 누가 더 매력적일까?
신일 서큘레이터
매력만점 서큘레이터
미세먼지가 가득한 시점에 환기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환기가 어렵다보니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켜두는 일이 대다수입니다. 대기 상태가 안 좋은 날이 지속될수록 내부 공기 상태는 더 안 좋아지는 만큼 내부 공기순환은 필수입니다.
사무실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서큘레이터를 구비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하나 설치하면 거실을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서 내부 공기순환을 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오늘 시간엔 신일 서큘레이터 스탠드형/일반형 성능비교에 이어 소음, 소비전력과 기능비교를 통해 어떠한 제품이 나에게 맞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큘레이터 소음비교
선풍기/서큘레이터 구매 시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팬이 탑재된 제품과 늘 함께하는 존재라서 소음 크기에 따라 평소 제품 사용하는 환경이 달라집니다.
서큘레이터는 사람에게 바람을 보내는 것보다 내부 공기순환용으로 사용되는 만큼 제품별, 풍속별 소음이 다릅니다. 두 제품의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일 SIF-KC15부터 소음 측정을 하였습니다.
▲ 신일 SIF-KC15 일반풍 풍속 1단
▲ 신일 SIF-KC15 일반풍 풍속 4단
소음 확인을 위해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하였으며 일반풍 기준 풍속 1단/4단으로 구분하여 확인했습니다. 풍속 1단의 경우 45.7dB, 풍속 4단의 경우 57.6dB로 측정되었습니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들을 수 있는 정도 소음입니다.
풍속 1단 ~ 4단으로 변환하면서 측정되는 소음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풍속이 높아질수록 소음이 커지며 3단/4단을 제외하면 풍속 1단/2단의 경우 무난한 소음입니다.
앞선 테스트에 이어 신일 SIF-PC30DCC에 대한 소음측정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신일 SIF-PC30DCC의 경우 DC모터가 탑재된 제품이며 일반풍 기준 풍속 2단 ~ 11단까지 선택가능합니다. 풍속을 세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사용환경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 신일 SIF-PC30DCC 일반풍 풍속 2단
▲ 신일 SIF-PC30DCC 일반풍 풍속 11단
풍속에 따른 소음 확인을 위해 스마트폰 소음 측정어플을 사용하였습니다. 신일 SIF-PC30DCC의 경우 1단 풍속이 유아풍이라서 일반풍 풍속 2단과 11단을 측정하였습니다.
풍속 2단의 경우 32.5dB, 풍속 11단의 경우 60.7dB로 측정되었습니다. 풍속에 따라 속삭이는 소리에서 대화소리로 전환되는 부분으로 예시 기준값이 변화합니다.
풍속 2단 ~ 11단으로 변환하면서 측정되는 소음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풍속이 세분화되어 있어 신일 SIF-KC15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세세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큘레이터 소비전력측정
서큘레이터의 경우 내부 공기순환용으로 사용하는 만큼 기본적으로 장시간 써야 합니다. 장시간 이용이 빈번한만큼 소비전력 부분은 꼭 체크해야 할 사항입니다.
대기전력/풍속 기본/풍속 최대로 구분하여 각 제품별 소비전력을 측정하였습니다. 기본형으로 사용가능한 신일 SIF-KC15에 대한 소비전력을 알아보겠습니다.
▲ 신일 SIF-KC15 대기전력
▲ 신일 SIF-KC15 일반풍 1단
▲ 신일 SIF-KC15 일반풍 4단
소비전력측정기를 사용하여 전력소비량을 확인해보면 대기전력일 경우 0.2W, 일반풍 풍속 1단의 경우 17.8W, 일반풍 풍속 4단의 경우 37.2W로 측정되었습니다.
AC모터를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기본 풍속 상태에서도 DC모터를 사용하는 제품 대비 소비전력이 높습니다.
앞선 테스트와 동일한 조건으로 신일 SIF-PC30DCC에 대한 소비전력 측정을 하였습니다. 대기전력/풍속 기본/풍속 최대로 구분하였습니다.
▲ 신일 SIF-PC30DCC 대기전력
▲ 신일 SIF-PC30DCC 일반풍 2단(기본풍속)
▲ 신일 SIF-PC30DCC 일반풍 11단
소비전력측정기로 측졍한 결과 대기전력일 경우 0.3W, 일반풍 2단의 경우 2.3W, 일반풍 11단의 경우 23W가 측정되었습니다. 앞선 신일 SIF-KC15와 비교 시 소비되는 전력량의 차이가 크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저 풍속일 때와 최고 풍속일 때 소비되는 전력이 적으며 장시간 사용 시 유용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큘레이터 청소편의성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처럼 팬이 동작되는 제품인만큼 주기적인 청소가 필수입니다. 기본적으로 분해조립이 간편해야 하며 청소편의성이 있어야 합니다. 두 제품 모두 청소 편의성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신일 SIF-KC15의 경우 제품 하단에 스크류를 제거하면 전면 보호커버 부분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와 다르게 구조가 단순하며 분해/조립이 쉽습니다.
모터가 달린 부분을 제외한 전면 보호커버, 날개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하단 부분에 있는 고정스크류만 분리하면 팬을 비롯한 주요 부분 유지관리가 편합니다.
단, 후면 커버의 경우 모터 앞이 아닌 뒷부분에 연결되어 있어 분리가 어렵습니다. 서큘레이터 청소 시 팬을 비롯한 전면 커버만 가능합니다.
신일 SIF-PC30DCC도 손쉽게 분리/조립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 하단에 있는 스크류를 분리하면 전면 커버를 비롯한 팬, 후면커버까지 분리가 됩니다. 선풍기처럼 주요 부분 청소가 가능하며 유지보수가 쉽습니다.
두 제품 모두 쉽게 분리 및 조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청소편의성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큘레이터 사용편의성
▲ 신일 SIF-KC15 리모컨 기능
▲ 신일 SIF-PC30DCC 리모컨 기능
신일 서큘레이터 SIF-KC15, SIF-PC30DCC는 사용편의성을 기본적으로 갖춘 제품입니다. 두 제품 모두 원격제어가 가능한 리모컨 기능을 제공합니다. 소파에 앉아서 편하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으며 리모컨 전용보관함이 별도로 만들어져 있어 실생활에서 편의성이 돋보입니다.
▲ 신일 SIF-KC15 제어부
▲ 신일 SIF-PC30DCC 제어부
두 제품 모두 동작 및 모드 관련 제어부가 하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각 제품별로 제어부를 살펴보면 신일 SIF-KC15의 경우 모드/풍속 등 기능 선택 시 해당 기능에 LED가 표시되는 형태입니다. 모드/풍속 선택의 경우 터치 형식이 아닌 버튼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일 SIF-PC30DCC의 경우 각 모드별 아이콘 표시, 풍속 관련 7세그먼트 표시로 되어 있습니다. 모드/풍속 선택의 경우 터치식으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근에 출시된 제품이라서 제어부 관련 부분이 트렌드에 맞춰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신일 SIF-KC15 상하각도조절
▲ 신일 SIF-PC30DCC 상하각도조절
두 제품 모두 내부 공기순환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인만큼 상하각도조절은 필수입니다. 상단/전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신일 SIF-KC15의 경우 최대 90도까지 가능하며 각도조절 방식이 전자동이 아닌 수동입니다. 전원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지만 원격제어로 조정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신일 SIF-PC30DCC의 경우 수동이 아닌 전자동 각도조절방식이며 최대 85까지 가능합니다. 전자동으로 되는 만큼 리모컨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합니다. 단, 전원이 인가될 때 동작하는 만큼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각도조절 시 동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합니다.
서큘레이터 스탠드형과 일반형 차이점
서큘레이터 스탠드형과 일반형의 기본적인 기능은 동일하나 외관적인 부분이 다른 만큼 실사용 시 차이점이 있습니다.
제품을 선택하기 전 사용할 환경이 어떠한지, 어떻게 활용한건지 충분히 고려한 다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일 SIF-PC30DCC는 스탠드형 타입이라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높이만큼 올릴 수 있고 낮출 수 있습니다. 동작되는 높이가 다른 만큼 일반 가정집뿐만 아니라 사무실, 특정공간에서 스탠드에어컨과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합니다.
신일 SIF-KC15는 일반형 제품이라서 장소불문 어디든 배치하기 좋습니다. 일반형은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협탁, 테이블 등 공간에 올려서 사용가능합니다. 스탠드형의 경우 기본 크기가 커서 설치 장소가 제한적입니다.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서 거실보다는 안방/서재 등 특정 공간에서 벽걸이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는게 효율적입니다.
특별함이 가득한 서큘레이터
신일을 대표하는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일반형 서큘레이터를 사용해보았습니다. 기본 기능에 대해선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나 포지션에 따른 차이가 눈에 띕니다.
스탠드형의 경우 높낮이 조절이 되어 높은 위치에서 바람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위로 보내는것보다 상단에서 보내는것이 스탠드에어컨에 잘 맞습니다. 스탠드에어컨을 주로 사용하는 거실에서 사용 시 냉방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일반형의 경우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어디든 배치하기 좋습니다. 바닥 외 협탁/테이블에 올려서 사용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 사용 시 유용합니다.
무더운 여름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자 내부 공기순환을 통해 시원한 바람을 곳곳에 멀리 보낼 수 있는 만큼 사용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