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사용기를 많이 작성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항상 사진만 찍어두고 결국 안올리는 덴시안입니다 :)
하지만 이번에 용기를 내서 또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이번에 리뷰 할 제품은 삼성전자에서 나온 무선 이어폰 신 제품
갤럭시 버즈 플러스 제품입니다.
갤럭시 버즈+ 사용기
1. 제품 개봉
일단 운송장 번호를 제거 한 다음
제품을 받은 박스를 찍어봤습니다 :)
삼성전자에서 구입한 제품이며
이렇게 에어쿠션에 감싸 도착하였습니다.
작은 포토 스튜디오가 생겨서 그 안쪽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예쁘게 잘 보이나요?
버즈 플러스 박스 정면입니다.
버즈+ 로고 부분이 블링블링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경우 이렇게 테이핑이 되어 있습니다.
아에 비닐 포장이 되어 있는건 아니라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단엔 제품의 시리얼 넘버와 제조연월 그리고 제품의 색상이 적혀 있습니다.
직접 구입한 제품이라 자가 유통용이라고 적혀 있네요
상단에는 씰링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 포장이 꽤 깊이가 있어서 이 씰링을 제거 하지 않고
박스를 벗기기엔 힘들어 보였습니다.
제품 박스 측면도 이렇게 삼성, 제품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본체, 부속품, 설명서가 이렇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박스 상단 부분에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명서는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간단 사용 설명서라 적혀 있는것 처럼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에 대해 작성되어 있습니다.
이자 제품 박스 아래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품의 부속품 박스입니다.
안쪽에는 충전 케이블과 예비 이어 팁이 있습니다.
귀 사이즈에 맞게 R/L 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윙팁과 이어팁이 각각 이렇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제품 본체 사진입니다. 좀 어둡게 찍혔네요 ㅠㅠ
이렇게 비닐에 감싸 있었습니다.
제품 본체 하단에도 제조 연월과 시리얼 넘버가 적혀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안쪽에 버즈 본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중에는 이렇게 붉은 색 빛이 보였다가 사라집니다.
제품 본체 밖에도 이런식으로 불빛이 보입니다.
하지만 금방 꺼지는걸 보니 제품이 들어가 있다는 걸 확인하는 정도인듯하였습니다.
손톱이 .. 너무 안예뻐서 모자이크 했는데 더 이상하네요
일단 제품에는 이렇게 L/R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아래쪽에 마이크가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 봤는데
사진 찍은걸 편집하며 봤는데 다시 찍는게 훨신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네요 ..
2. 사용기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이제 제가 2주일간 사용하며 느낀점에 대해 작성을 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제가 주로 쓰던 제품은 Q사의 제품과
S사 무선 이어폰 제품인데
대부분이 가성비를 중점으로 저렴하게 나온 제품이라
크게 비교가 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느낀점은 케이스가 꽤 무게감이 있단것입니다.
이어버드 22.5 x 17.5 x 19.2 mm 6.3 g
케이스 26.5 x 70 x 38.8 mm 39.6 g
합쳐서 53g 정도로
제품을 손에 쥐고 있으면 무거운건 아니지만
무게감이 좀 느껴집니다.
두번째로 느낀 점은
조금 영상과는 다른 밀림 현상이 있단겁니다.
이게 이어폰만 끼고 있을때는 잘 느끼지 못하는데
게임을 한다거나 하면 유선 이어폰일때 보다
소리가 늦게 나는게 좀 체감이 됩니다.
이 부분의 경우 게임 모드로 바꾸면 밀린 현상이 줄어들긴 했지만
갤럭시가 아닌 다른 제품은 어떨지 몰라서 작성해봤습니다.
너무 단점만 이야기 했죠
장점에 대해서도 좀 작성을 해보자면
일단 음질 자체가 정말 좋습니다.
뭐랄까 풍부하다고 해야 할까요?
단면적인 사운드라기 보다 좀 더 다채롭게? 느껴졌습니다.
2D 사운드가 3D 사운드로 바뀐듯한?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또한 배터리 타임이 정말 길게 느껴졌습니다.
출퇴근 할때 뿐만 아니라 회사에 있을때도
듣는 경우가 많은데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알림을
못 느꼈을 정도로 배터리 타임이 길다고 느꼈습니다.
종합평가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들어가 있지 않지만
그래도 밀폐감이 어느정도 있으며
배터리 타임도 길고 사운드가 풍부해서
사도 후회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리듬 게임을 주로 하는 분들이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조금 아쉬움이 남을 거란 생각도 있습니다.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