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 맞춰 높게 이동 손잡이가 만들어져 있다
견고하다. 이음세나 마무리 깔끔하다. 매번 들고 옴겨서 잦은 쿵쿵 충격을 받지만 1년 사용한 지금 고장은 없다. 수압이 쎄다. 사실 같은 수압에 더 저렴한 모델들이 있었지만 모터가 들어 가는 제품이기에 고장나면 끝이다. 그래서 돈을 좀 더주고 보쉬 이름믿고 주문했다. 각종 악세사리들이 잘준비되어있다. 연결노즐을 잃어버릴까봐 항상 주의 한다. 부품을 따로 사려하면 생각보다 가격이 있다.
이제품은 직수 호스가 없어도 고인물도 빨
아서 사용할수있다 하지만 그 부품은 옵션이다 .... 이제품은 옵션만으로 세거 한대 더 살수있다 ㅡ,.ㅡ;;;
압부분에 솔이 달려있는 청소 도구 부품들이 있다 .그러나 대게는 쓸일이 없다 ㅡ,.ㅡ;; .. 세제통이 따로 있어서 세제만 체우면 따로 세제를 바를필요는 없다. 다만 세제도 사야한다 .
헤드를 교체하면 분무방향을 바꿀수 있는 헤드도 있고 손잡이에 돌리면 물분사 모양이 바뀌기도 한다 .
다만 고압이기때문에 소음은 심하다. 특히 물이 안들어 가있는 상태에서 가동하면 엄청난 소음이 나며 고장의 원인이다.
이걸로 에어컨 실외기 열교환기를 청소 하려 했으나 열교환기가 구브러져 버렸다.
대참사다 . 수압이 쎄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었다. 그래도 다행히 세차할때 강판이 구브러지지는 않았다 .
아버지가 처음에 신기 했는지 몇번 쓰긴했는데 .. 노인분이라 이걸 들고 낑낑 하기 힘드신지 다음부턴 그냥 호스로 물을 뿌리신다. 바퀴가 달려있어도 우리내 길은 계단과 둔덕을 넘고 호스를 연결하고 선을 꼽고 하는 과정이 귀찮기도 할것이다.
세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강추다. 다만 아버지 선물용은 비추다 .. . 매번 연결 해드리러 갈수 있다면 나쁘진 않겠지만 .
만약 당신이 전동 공구나 기계를 살때 자신이 없다면 그냥 보쉬 마크 달린걸 사라 .
당신이 시급이 비싼 사람이라면 당신의 시간을 줄여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