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고 있는 아트 나이프 NT커터의 D-500GP 입니다. (아래쪽)
고무그립의 메탈 아트 나이프라고 소개되고 있어요.
칼날 부분이 360도 회전되는 G-600GP 를 샀다가 (위)
적응이 안되 사용을 못하고 다시 구입한 G-500GP (아래) 모델입니다. ㅋ
NT 아트나이프는 몸체 소재나 디자인에 따라 비슷비슷한데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G-500GP 의경우 알루미늄 몸체에 손잡이 부분이 고무그립으로 되어 있어
그립감이 좋고 오래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다고 하네요.
구입하면 30도 칼날 5개, 45도 칼날 5개가 같이 들어 있고
칼날이 한장 한장 되어 있어서 조임쇠 부분에 끼고 조인다음에 사용하면 되요.
꽉 안조이면 힘주어 칼질할 때 칼날이 혹시라도 튈까 굉장히 무서운...
앞서 사용기를 썼지만 보호 안경은 필수입니다.
일반 커터칼 (중간) 과 칼날 비교입니다.
한눈에 봐도 굉장히 날카롭죠?
잘못 힘주다 쭉- 앞으로 나가면 손가락을 자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보호 장갑 등 안전한 상태로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아 칼날이 좁고 경사각도도 그렇고 굉장히 날카로워
확실히 섬세한 작업에는 너무 좋아요.
그렇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보이지만
칼날끝이 미세하게 굉장히 잘 부러져요...ㅠ
생각보다 칼날을 자주 갈아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미세하게 날라간 칼끝 칼날은 어디로가는거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