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관리 주로 어떻게하십니까?
대부분 세차장이나 단골카센터에서 겸사겸사 생각날 때 하실겁니다.
저 역시 그러다가 지인한테 에어펌프를 받게되서 이젠 수시로 넣습니다.
승차감때문에 계절별로 공기압을 낮췄다 높였다하는데요.
차량 자체 시거잭에 꽂고 사용할 수 있어 그때그때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게이지도 부착되어있어서 적정공기압으로 주입 할 수 있습니다.
찾아보니 요즘엔 무선 제품도 있더라구요. 공기압 관리엔 무선제품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기압관리 그 외에도 사용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쉬는 날 주로 캠핑을 가는데 애들 공, 물놀이 튜브 등등 은근 유용합니다.
주입 팁만 바꾸면 다 가능합니다. 친절하게 팁을 담아둘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따로 220V 전원 필요없이 차량 시거잭에 연결해서 해결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합니다.
처음 받고 아파트 주상주차장에서 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전원도 12V고 사이즈도 아담한데 소리가 장난아닙니다.
귀마개 할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을 한번 둘러보게되는.. 좀 민망할 정도의 소음입니다.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4바퀴 공기압 보충하는데 1분도 안걸리기 때문에 주간에 지하주차장이나 야외 공터를 주로 이용합니다.
또 게이지가 아날로그라 미세한 보충이 좀 어렵습니다.
제가 디지털을 선호해서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않았지만 하나 생기니 휴대성도 좋고 활용도도 다양해 만족스럽습니다.
에어펌프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