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활용하기엔 충분한 공구가 다 모였다고 생각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일자드라이버, 십자드라이버, 작은 망치와 함께 니퍼 종류 1개
줄자와 전기 테이프 하나와 전기가 통하는지 알 수 있는 일자 드라이버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에서는 공구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지만 간단한 나사나 못을 박거나
등등 혼자서 5년 정도 살았는데 다 해결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요긴하게 사용한 제품인데요
철사를 자르거나 아니면 철이 구부러져서 펴거나
화장실에서 세면대 배수구를 교체할 때에도 이거 하나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했어요!ㅎㅎ
니퍼 하나라면 큰 힘을 필요로 하는 곳에 충분히 해결 가능했습니다.
제품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가구 등을 구매하려고 하면
집에 원하는 위치가 들어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눈 대중으로는 많이 힘드니 이렇게 확실히 작은 줄자가 있으니
제가 필요한 제품을 충분히 구매하기 쉽더라구요.
따로라도 구매하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작은 줄자입니다!
못을 박거나 할 때 사용을 많이하지만
생각보다 못을 박을 일이 많이 없더라구요.
제 집이 아니라서 못을 박기란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는 호두를 까먹을 때 많이 사용했습니다.
책상에서 호두를 놓고 망치로 살살 달래가면서 사용하면
충분히 맛나게 호두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구로 이용하기보다 주방용품 같이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이 전기가 통하는지 알 수 있는 십자 드라이버 인데
콘센트 같은 곳에 전기가 통하는지 궁금하다면
제품을 넣어보면 불이 들어옵니다.
자동차 같은 곳에 많이 사용해서 고장이 났는지 확인하시던데
저는 솔직히 무서워서 사용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십자 드라이버인 줄 알았는데
얼마전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 걸 보고 이 제품이
전기가 통하는건지 확인하는 제품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박스이고 앞 뒤 양 옆 모두가 무지로 되어있어서
간단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이즈가 작다보니 작은 박스에도 수납이 가능해서
다이소에 있는 작은 박스인데 책상에 놓고 사용할 만한 제품입니다.
거기에도 충분히 들어가서 수납하기도 간편하더라구요.
이 수공구세트를 이용하면서 느낌 점입니다.
장점
우선 작은 사이즈의 공구 박스가 보관이 쉬운 점이 장점입니다.
저는 혼자서 원룸에 사는데 많은 제품을 가지고 있기에는 불편해서
꼭 필요한 제품을 이용하고 가능하다면 작은 제품을 이용하는 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필요한 제품을 모아놓고 사용하는데 어려움 없는 작은 사이즈를 이용해서 좋네요.
단점
조금만 큰 힘을 주는 작업이 필요하다면 제품이 변형이 오더라구요.
장도리를 이용해서 못을 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강하게 박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힘을 강하게 주니
장도리 머리와 손잡이 부분이 휘어져서 사용을 못하게 될 것 같아서
반대로 힘을 주고 원형으로 만들어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자 드라이버로 틈을 있는 제품의 뚜껑을 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단단하게 굳어져서 잘 열리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좀 강하게 힘을 주었는데 그때에도 열리기 보다는
이음새 부분이 약간 휘어질 것 같았습니다.
조금 큰 제품을 이용하니 바로 열리기 하긴했습니다.
확실히 집에서 이용하는 제품의 작은 수공구 세트의 한계가 보여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무리하게 이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이용한다면 집에서 작은 사이즈의 공구들로써 만족스러운 성능이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