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품평 이벤트에 참가 하기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었기 때문에 화질이 너무 안좋네요.
C32HG70의 1800R의 2560 x 1440(QHD)를 해상도에서 G9 C49G95T 5120 x 1440으로 변경된건대
일단 적응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6월 28일부터 사용하면서 느껸던 점을 솔직하게 작성하겠습니다.
일단 패널은 양품인듯하며 불량이 안 보입니다. 다만 좌상단 벌어짐 현상은 역시나 있네요. 한 2센티 정도가 유격이 있네요.
콘솔 사용기
일단 보유하고 있는 콘솔인 ps4 pro에 연결했는데 지원되는 해상도가 최고 29인치 와이드 21:9이고 자동으로 설정 시 에는 화면 비율이 안 맞는 요상한 해상도로 설정이 되며 화면이 틀어져서 도저히 게임을 못 해 먹겠더군요.
29인치로 했을 때도 만족도는 많이 떨어집니다. 이미 32인치 21:9나 65인치 4K TV에 연결해서 사용 중이라 그럴수 있습니다. 그런지 굉장한 감점 요소 만약 알고있다면 구매를 고려할때 좀더 생각했을 듯합니다.(제가 설정을 잘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피파 한판했는대 잔상도 보이네요.
콘솔 연결 시 장점 발견을 못 했습니다.
피시 사용기
일단 바이오스 화면은 왔다 갔다 합니다. 비밀번호 입력화면도 간혹 안 나올 때가 있습니다.
웹 서핑중 글자 잔상이 조금 있습니다. 쿨엔조이 웹이용시 스크롤을 움직이면 글자색이 밝은 흰색으로 잠깐 변경되는대 이거 무지하게 신경 쓰입니다.
동영상 시청시 4k 로 시청하면 감탄사 나올정도로 화질은 좋습니다. 위 아래 옆으로 짤려서 아쉽지만요
게임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을 해봤는데 대박입니다. 특히 HDR도 이용하면 좀 더 차이가 눈에 띕니다. 하지만 지원하는 게임하고 안되는 게임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이걸 보니 해상도에 딱 맞춰야 소스를 사용해야 성능을 제대로 보일듯합니다. 그런게 별로 없어서 문제이기도 하고
성능을 제 피시 사양은 10900k 2080ti인대 한계가 뚜렷하네요 50~60정도 프레임 나옵니다.
240?? 이거 하려면 4천번대도 나와도 가능 할까합니다. 시기 상으로 오버스펙으로 출시한것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입력 소스가 좋아야 합니다. 범용성보다는 특정 분야(지원되는 게임)에 특화된 모니터 같습니다.
잛찌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