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진동클렌저의 매력에 빠져들다
지피스킨 포어클린 vs 샤오미 DOCO
일상 속 필수템, 진동클렌저
최근 뷰티 관련 생활가전 트렌드를 살펴보면 진동클렌저가 가장 돋보입니다.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만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기능 및 성능면에서 특별함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진동클렌저. 누구나 꿈꾸는 깨끗한 피부, 정결한 톤을 원하는 분들에게 있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그래서 오늘 시간엔 가성비와 뛰어난 성능을 겸비한 진동클렌저 2개 제품을 비교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진동단계로 세밀한 강약조절이 가능한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과 놀라운 가격과 활용도를 보여주는 샤오미 DOCO B01입니다. 두 제품 모두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며 일상 속 미용가전으로 사용하는 데 손색없습니다.
#1 제품 구성품 비교
활용도가 높은 미용가전인만큼 최근들어 인기가 많습니다. 이전에 볼 수 없는 제품들이 즐비하며 사용하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샤오미 DOCO B01은 컴팩트한 사이즈를 지닌 제품답게 구성품 또한 심플합니다.
본체를 비롯한 충전케이블, 사용자 설명서가 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마이크로 5핀 타입이 아닌 전용 케이블인만큼 별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 또한 간편하게 사용하는 미용가전인만큼 심플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본체를 비롯한 전용 충전케이블, 사용자 설명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보는 원형이 아닌 바 타입이며 세밀한 진동과 강약조절이 되는 제품입니다.
#2 제품 외관 비교
휴대하기 쉽고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컴팩트한 사이즈를 지니고 있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제가 메인으로 사용 중인 스마트폰과 비교했습니다.
아이폰8 플러스 기준으로 샤오미, 지파워 제품 모두 자그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샤오미 제품의 경우 바 타입이 아닌 달걀같은 자그마한 사이즈라서 컴팩트함이 돋보입니다.
피부 관리를 위한 진동클렌저인만큼 크기가 작은건 기본이며 사용방법 또한 심플합니다. 샤오미 DOCO B01의 경우 한손으로 잡아도 충분한 사이즈와 함께 측면에 동작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하나로 전원 ON/OFF, 진동 단계를 조절합니다. 진동은 약/중/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처음 동작 시에는 약으로 동작됩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단계가 올라가고 강 이후에 버튼을 누르면 동작을 멈춥니다.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은 그립감이 뛰어난 달걀모양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한손으로 잡아도 충분한 컴팩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측면에 강약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진동세기는 7단계로 구분되어 피부가 민감할 때, 강력한 세척을 원할 때를 구분하여 최적의 진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진동세기 테스트
진동클렌저 단계별 진동 세기에 따른 진동이 어떠한지 진동세기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A4 종이 위에 쌀을 올린 다음 종이 밑에서 진동클렌저를 동작시켰습니다.
샤오미 DOCO B01의 경우 약/중/강 3단계로 진동세기가 구분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진동에 다른 움직임을 확인합니다.
▲ 샤오미 DOCO B01 진동세기 강
샤오미 제품의 경우 기본적으로 진동이 큰 만큼 쌀알이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띌 정도로 큽니다. 진동세기가 강일 때는 쌀알이 전체적으로 움직이면서 지정된 공간에서 자연스레 벗어나려고 합니다. 닿는 면적에 자극을 많이 준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샤오미 DOCO B01 진동세기 약
▲ 샤오미 DOCO B01 진동세기 중
진동세기를 '약/중' 상태로 구분하여 진동세기에 따른 움직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진동 범위가 큽니다. 강일 때 못지 않게 약'/중'일 때도 쌀알이 움직이는 범위가 넓습니다.
샤오미 제품에서 진행한 방법과 동일하게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에 대한 진동세기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A4 용지에 쌀알을 올린 다음 밑에서 각 단계별로 동작시켜 쌀알 움직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7단계로 진동세기가 구분되어 있어 제일 약한 단계, 제일 높은 단계, 중간 단계로 구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 진동세기 강
지피스킨 포어클린의 경우 샤오미와 다르게 전반적으로 움직임이 부드럽습니다. 진동세기 7단계를 선택한 상태에서 연속촬영을 진행하였는데 쌀알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내부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입니다.
▲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 진동세기 약
▲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 진동세기 중
제일 강한 단계를 비롯해 제일 약한 단계, 중간단계에서도 동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진동자체가 부드럽게 전달되는 만큼 쌀알이 넓게 퍼지지 않고 집중적으로 움직이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제품별 특색을 갖고 있는 만큼 진동세기에서도 차이가 보입니다.
쌀알을 활용한 진동세기 테스트에 이어 물을 활용한 진동세기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계량컵에 물을 담고 진동클렌저를 동작하여 수면에 파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했습니다.
샤오미 DOCO B01의 경우 기본적으로 진동이 큰 만큼 약/중/강에서 수면 위 파동이 큽니다. 눈에 바로 보일 정도로 크며 강하게 진동이 퍼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에 대한 진동세기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약한 단계부터 가장 강한 단계 순으로 진동세기를 올리면서 수면에 생기는 파동을 확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진동세기가 부드럽게 생기는 제품인만큼 샤오미와 다른 파동 형태가 생깁니다.
결론적으로 두 제품을 비교했을 때, 샤오미 제품이 전반적으로 진동이 크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진동세기를 '약/중/강'으로 쌀알 테스트, 수면 파동 테스트를 했을 때 눈에 띌 정도로 기본 세기가 큽니다.
#4 브러시 자극 테스트
진동클렌저는 진동세기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브러시 자극도 중요합니다. '브러시 자극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실사용 시 피부로 전달되는 느낌이 다릅니다.
각 제품별 자극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브러시를 쓸어보고 날계란 노른자에 진동클렌저를 동작하였습니다.
샤오미 DOCO B01의 브러시 자극이 어느 정도인지 손으로 직접 확인해봅니다. 외관과 다르게 브러시의 자극이 강한편입니다.
부드럽게 쓸린다는 느낌보다는 단단하게 쓸린다는 느낌입니다. 어느 정도 강도가 있는 만큼 제품 구입 전 해당 사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에 대한 브러시 자극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샤오미 제품과 다르게 부드럽게 쓸리는 느낌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다 보니 손끝으로 전달되는 자극이 다릅니다.
이번에는 좀 더 섬세하고,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브러시 자극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계량용 볼에 날계란을 푼 다음 진동클렌저를 사용하여 자극에 따른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샤오미 DOCO B01의 경우 진동세기가 강한 편인데 생각과 다르게 노른자에 전달되는 자극이 크지 않습니다. 진동세기 강에서도 원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극에 대한 변화가 있었지만 노른자가 터지지는 않았습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을 가지고 진동에 대한 자극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제일 약한 단계부터 제일 강한 단계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진동세기가 부드러운 만큼 단계가 올라가도 노른자에 대한 변화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극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진동세기 약/중/강에서 자극적인 제품은 샤오미입니다. 그러나 '브러시 촉감, 진동세기가 달라도 피부에 전달되는 자극은 부드럽다'라는 걸 두 제품 모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세정력 모의실험
진동클렌저별 세정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세정력 모의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표면이 울퉁불퉁한 오렌지를 준비하여 동일한 양의 썬크림을 바른 다음 진동세기 '강'을 기준으로 진동클렌저를 30초간 사용했을 때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좌측을 기준으로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으로 씻었을 때, 손으로 씻었을 때 샤오미로 씻었을 때로 구분했습니다. 전체샷으로 볼 경우 진동클렌져를 사용했을 때 세정력이 우수하다라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씻을 경우 썬크림이 오렌지 표면에 어느 정도 남아 있지만 진동클렌저를 사용할 경우에는 깨끗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 세정력 모의 실험_손으로 씻을 경우
손으로 씻을 경우에는 중간 부분에 썬크림이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30초 동안 최대한 세정했는데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습니다.
▲ 세정력 모의 실험_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을 사용할 경우
부드러운 진동세기와 브러시 촉감을 가진 지피스킨 포어클린을 사용할 경우 깔끔하게 세정된 오렌지 표면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부분에 썬크림이 조금 남아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세정력이 우수합니다.
▲ 세정력 모의 실험_샤오미 DOCO B01로 씻을 경우
동일한 방법, 시간으로 세정 후 상태를 확인합니다. 샤오미 DOCO B01의 경우 진동세기가 커서 깔끔하게 썬크림을 제거할거라 생각했는데 결과는 그렇지 않습니다. 중간 중간 썬크림 흔적이 남아있으며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습니다.
세정력 모의 실험을 진행 시 손으로 직접 씻는 것보다는 진동클렌저를 사용할 때 더 깔끔하게 세정이 가능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동세기가 강한 것과 상관없이 제품 기본 스펙에 따라 세정력에 차이가 있다는 점도 확인되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를 사용했을 때 오렌지 표면에 있는 썬크림을 좀 더 깔끔하게 제거했습니다.
매력만점 진동클렌저
진동클렌저는 와이프에서 선물을 받아 오랜시간 사용했던 미용가전 중 하나입니다. 단기간 사용했을 때보다 장기간 사용했을 때 효과를 보는 만큼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원하는 분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 샤오미 DOCO B01에 대한 기능테스트를 진행 시 두 제품의 특성이 눈에 띕니다. 진동세기, 자극면에서 두 제품 모두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세정력에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리뷰에선 실사용기를 통한 제품에 대한 매력을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