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 정말 끝장나는 무더위로 인해서...
정말 너무 더워서 도저히 버틸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한번 무더위가 올까 두려워,
2019년 여름전에 구매했던 에어컨입니다.
인터넷도 있지만.. 아무래도 오프라인인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는게 좀더 안심이 되고..
혹시 모르는 문제점을 제기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적으로는 이득이 없었지만.. 구매하고 설치까지는 굉장히 빠르게 해주더라구요..
설치할때도 두분이서 오셔서 설명해주고..
괜찮았습니다.
외형적으로는 바람 나오는 곳이 두군데이고,
흰색바탕으로 그냥 뭐.. 백색가전 보는겁니다... 딱히 더 좋다거나 나쁘거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공기청정기능이 없는 하위라인이라는 점...
애시당초 공기청정기능이 없어도 되겠다 싶어서 ...
확실히 좀더 상위의 라인이 디자인이 좋더라구요.. 가격도 많이 올라가지만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겼고..
바람 나오는곳이 두군데인데.. 이걸 따로 선택할수도 있고,
풍량도 각각 선택이 되며, 한쪽은 아예 멈출수도 있습니다.
바람 방향을 양쪽으로 선택이 되니까 확실히 좋긴 하더군요..
그리고.. 절대적으로 리모콘을 사용하기에.. 본체에 있는 조절기능은... ㅎㅎ
하위라인은 등급도 낮더라구요.. 뭐..
예전에는 1등급이었다지만.. 지금은 정부 에너지소비효율을 좀더 빡빡하게 매기기 때문에...
이건 그냥.. 참고사항입니다.
뒤쪽으롤 바람을 흡입하는곳에는 이런 먼지 망이 있습니다.
작년에 생각보다 그렇게 덥지는 않았고,
올해는 후덥지근해서 종종 사용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게 해주는 에어컨!
리모콘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솔직히 저희집은 전원버튼으로 온도조절하고...
풍량 조절과 좌우 회전, 그리고 예약버튼을 빼면 거의 사용안하는거 같네요..
쿨파워, 롱파워는.. 저희집 기준으로 너무 춥고...
열대야 취침은 잘때 키라는건데.. 이불을 여름께 아니라 겨울꺼 꺼내고 싶은 생각이.. ㄷㄷㄷ;;
아무래도 너무 내려가는 온도에는 별루라서 그런지..
딱 27도 정도에 맞추는게 괜찮아서..
여기에 맞춰서 생활하는데...
정말 에어컨은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입니다...
모델명과 더불어 기본적인 정보입니다.
2 in 1 중에.. 저걸 사용할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집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그런지...
작동할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27도 정도면 쾌적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보다 온도가 내려가면 춥더라구요....
아.. 참고로 와이파이 연동도 되는데.. 생각보다 연결할일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필요할때만 켜서 사용중인데..
엘지의 ThinQ는 뭔가 좀 더 사용자 편의성도 좋아지면 좋겠더라구요..
비록 하위라인업중에 하나이지만..
최소한의 갖출건 갖추었고,
먼지필터도 편하게 빼서 청소할수 있고,
바람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다는 점과
전원이 꺼지면 자동으로 건조가 들어가서 안쪽을 잘 말려주는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케어가 있지만.. 그냥 수동으로 사용중이에요..
단점이라면.. 역시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4등급이라는점...
그외에는 에어컨 사용이 이제 고작 2년차라 잘 모르겠다는게 ..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장점
- 2개의 바람 구멍.(ㅋㅋ)
- 자유로운 바람의 풍량 및 회전.
- 자동건조 기능(10분)
- 전력량 및 습도 확인.
단점
-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4등급.
- 2020년 이후 제품에는 자동건조가 최대 60분까지 선택할수 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