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계속되는 이러한 시국에 일본제품을 올리기 좀 그렇지만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올려봅니다.
질스튜어트에서 나온 패브릭 프래그런스 제품입니다.
200ml 제품이에요.
일본 브랜드인데 생산 자체도 일본이네요.
^^; 제가 산건 아니고
몇년전에 일본 여행 다녀온 친구가 선물로 주었네요.
화이트플로랄 향기이고
의류등 패브릭 제품들에 뿌릴 수 있는 제품이에요.
일본어로 써있지만, 주요 내용을 해석해보면
의류물로부터 20cm~30cm 떨어져서 적당한 양을 사용하라
가죽제품, 털 소재 등에는 사용하지 말것
마루나 가구 등에 뿌렸을 경우는 바로 닦을 것
등이 쓰여져 있네요.
아무래도 향기를 부여하는 기능만 있고
세균을 없애주던가 하는 그런 기능은 없나봐요.
한번 바닥에 뿌려보았습니다.
잘은 안보이네요.
향이 조금 진한 편이고 인위적이어서
많이 사용하지는 않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