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436M 4K HDR 400 UHD 모니터를 구매한지 하루 되었는데, 간단 사용기를 남겨봅니다.
택배기사님에게 박스 수령을 하는데 소문으로만 들었던 엄청난 박스크기에 깜짝놀랐다.
무게는 적당히 무거운데 박스크기때문에 잡을곳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박스 내부포장은 대형모니터답게 매우 꼼꼼하게 제품에 손상이 가지않도록 잘 되어있다.
리모컨, DP케이블, HDMI케이블, USB케이블등 지원하는 단자의 케이블도 알차게 들어있다.
스탠드에 힘들게 설치 완료하셧습니다.
구매시에는 스탠드가 조립된채로 제품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밤늦게 베사홀 나사가 맞지 않아 어디서 구매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네이버 436M 사용기에 보니 스탠드 나사랑 베사홀 나사홈이랑
사이즈가 같다는 글을 보고, 해보니 사이즈가 맞아서 기뻣습니다.
모니터가 크기때문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매우 조심하였습니다.
테스트해보니 불량화소는 없습니다.
전에 쓰던 구형VA패널에 비해, 색재현율이 높아서 눈이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VA 패널답게 명암비, 암부표현이 대단하며, 색감 역시 매우뛰어나다.
HDR 400이지만 적용시 충분히 체감되었으며, 너무 밝지 않아서, 눈이 피로하지 않았다.
HDR을 끄고 영상을 시청해도 뛰어난 색감이 체감이 되었다.
글레어 패널이라고 하여 걱정했는데, 조명을 밝게 생활하지 않기에 전혀 불편함을 못느꼇다.
영상감상 및 콘솔게임이 주용도라서 구입하였는데, 색감표현이 좋아서 매우 만족한다.
이전에 32인치 모니터를 근거리(60~70cm)에서 사용하였었는데, 43인치는 1m정도는 되야지
될거 같다. 필자는 현재 1m 20cm 간격으로 사용하는데 한눈에 잘들어온다.
마지막으로 VA 패널특성상 암부표현 및 색감이 매우 뛰어나서 동영상 감상이나 게임이 주용도라면 매우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