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에 하나 구매하여 사용해봤었는데
마음에 들더군요.
그에 하나 더 구매하였습니다.
ssd와 3600 cpu가 놀고 있어서
메인보드를 하나 더 사야되겠다 싶었는데
솔직히 처음엔 B550M 박격포 wifi 까지 살 생각은 없었습니다.
단지 랜선 없이 거실에 두고 사용하고 싶어서
wifi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16만원대까지 특가가 나오기에
정신차려보니 이미 결제완료 상태더군요.
저번에는 DLS480 케이스와 조립했었고
이번에는 명성높은 dlx21 mesh 케이스와 조립하여 보았습니다.
먼저 메인보드 사진입니다.
방열판 보이시나요?
메인보드 자체 방열판도 무척 준수한 편이며 전원부도 빠방합니다.
nvme 방열판도 하나 기본으로 주어지기에 추가 과금을 막을 수 있습니다.
먼저 사용한 제품에 nvme ssd 500기가 1개와 1테라 1개
총 2개를 사용중인데 온도 모니터 하면서 사용하면서
50도 넘게 나오질 않더군요.
이번에도 nvme 500기가 1테라 두개로 달았습니다.
메인보드 얘기로 넘어가서 와이파이가 엄청 편합니다.
왜 편한지 안써보면 모릅니다.
저도 몰랐거든요.
먼저 장점입니다.
1. 랜선 신경쓸 필요 없이 아무데서나 대충 누드테스트하고 조립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대로 모니터만 하나 갖다두고 윈도우 설치등 다 작업하면 됩니다.
무겁게 가지고 왔다갔다하거나 미리부터 컴퓨터 자리 만들어두고 그럴 필요가 없어요.
특히 와이파이6 이용해서 공유기가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게임시에도 유선과 차이가 없을정도입니다.
2. 강력한 전원부 및 뛰어난 방열판
먼저 샀던거 한참 쓰는데 확실히 온도가 착합니다.
심지어 전 nvme두개 다 사용중인데 말이죠.
3. 쉬운 조립 난이도
특히나 dls480과 조립이 편합니다.
Usb3.0만 써서 선 하나 연결로 끝이거든요.
보통 케이스는 usb관련된 선만 3개 꽂습니다.
단점
1. As라든지 이벤트 관련된 아쉬움이 남습니다.
As는 겪어보진 않았으니 넘어가더라도
제가 이걸 구매해서 이벤트 참여한게 9월초인데
답변이 10월 13일에 왔고 심지어 영수증이 제품이름 잘 안보인다고 다시 만들어 보내라네요.
더러워서 포기하게 만들더군요.
2. Nvme나사를 주지 않습니다.
전에 샀을때 없길래 문의까지 했었는데
원래 안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린드스토어에서 온 건 3개 들어있었습니다.
린드스토어에서 사세요.
Msi가 요즘 이미지가 별로이긴하지만
제품은 참 잘 만듭니다.
특히 메인보드는 개인적으로 asus와 탑티어로 놓고 봅니다.
가격이 단점이었는데 행사하거나 그러면 살만 합니다.
추천드려요.
타스 점수도 올려봅니다.
순정상태에서의 점수입니다.
기본 ctr 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오버한 후의 점수입니다.
보시다시피 아주 간단하게 했음에도 점수가 2천점이 그냥 올라갑니다.
메인보드 전원부가 약하면 오버가 잘 되지 않지만
이 보드에선 간단하게 기본프로그램으로 오버해도 점수가 확 뛰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