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골퍼들이 비거리의 증대를 위해 자신의 파워를 100% 발휘하기 위해 기를 쓰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연습을 많이 해도 스코어 개선이 뜻대로 안 되는 경우에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골프를 즐기는 분들에게 있어서 공통된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비거리 높이기 좋은 골프 드라이버 제품으로 PRGR NEW EGG 5500 드라이버 제품을 소개해봅니다.
해당 모델은 샤프트 스펙 M-40(SR)로 로프트각 10.5도, 길이는 45.25, 8.2의 토크, 무게도 287g이라서 상당히 가벼운데, 고급 소재에만 사용되는 티타늄을 적극 채용하였습니다.
비거리는 골프를 접하는 비기너나 구력이 되는 분들 모두에게 중요한 부분인데, 편하면서도 더 멀리치기 위해서는 체력이나 실력도 중요하지만, 장비에 따라서 차이도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 제품 역시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에서 정평이 난 시리즈 EGG 경우 슬라이스 방지가 뛰어나면서 정타가 쉬운 제품 중 하나입니다. 사실 PRGR 제품은 장타 드라이버 브랜드로도 유명한 만큼 골프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많이 아실 것입니다.
일반적인 드라이버의 중심각이 22~23도 정도인데 이 제품은 37도라고 하는 극단적으로 큰 중심각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드레스가 대형 고반발 헤드라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를 위로 조작하지 않아도 37도의 중심각을 통해 자연스럽게 페이스가 위로 향하고 있어 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직선으로 바른 정타 맞추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능을 높여주는 최대급 관성모멘트 부분도 프로 기어 사상 최대 5500 정도라 아마추어도 쉽게 큰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관성모멘트라는 것이 커지면 좋은 것일까요? 만약에 좋다면 어떤 측면에서 좋은 것일까요?
관성모멘트라는 것은 회전에 대하여 저항하는 성질로 관성모멘트가 커진다는 것은 저항하는 힘이 커지는 것이므로 클럽을 컨트롤하는 측면에서는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성모멘트를 최대한 잘 활용한다면 스윙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관성모멘트는 헤드의 무게 및 무게 중심과 상당한 관련이 있어서 수치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클럽헤드 자체도 잘 만들어져야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제품은 정타를 맞추기 쉽고 맞추면 직선으로 바르게 날아갈 수 있으니 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헤드 뒷면의 가장 깊은 부분에, 솔에서 크라운까지 내부 웨이트를 배치하고 FP값 13mm의 작은 페이스 프로그레션으로 설계하여 헤드가 자연스럽게 회전하기 쉬워서 힘 안 들이고 편하게 공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샤프트를 보면 저 중심 헤드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선단 부분의 강성을 높여 안정된 임팩트를 가질 수 있습니다.
PRGR NEW egg 5500 전용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버트 부분의 가속 성능이 향상되어 볼이 쉽게 맞는 설계로 되어 있습니다.
한 치의 오차와 공기저항의 손실 없이 헤드가 완벽한 스윙 궤적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디자인이라서 스윙을 해보면 확실히 멀리 가는 비거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벼우면서 비거리를 높일 수 티타늄 헤드 소재로 타격해보면 경쾌한 소리가 좋은데, 먼 거리까지 정확하게 보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많이 사용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립감을 빼 놓고 말을 할 수 없는데, 한손에 딱 잡히는게 너무나 좋습니다. 손으로 싹 감싸쥐면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쫀쫀함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볍기 때문에 스윙하기가 편해지는 만큼 스윗스팟 정타율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일한 스윙스피드라도 스윗스팟에 공을 맞추면 비거리가 늘어나는데, 가벼운 드라이버를 쓰면 이미 스윙 스피드가 빨라진 상태에서 정타가 이뤄지기 때문에 비거리 역시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됩니다.
높은 중심 각도를 가지고 있어 슬라이스를 방지하고 어렵지 않게 높은 타출각을 만들어줍니다.
그러다 보니 특별한 노력 없이 평소와 같은 스윙을 하지만 클럽이 가지고 있는 반발력으로 평소보다 늘어난 비거리를 가지게 됩니다.
고반발 드라이버 기술의 선두 업체 PRGR, 기존 수요 외에도 새로 비거리 증가를 원하는 골퍼나 여성 골퍼분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그동안 말 못하고 비거리 고민을 가지고 있었던 골퍼분들을 위한 훌륭한 솔루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타는 남자의 자존심이라고 부르는 만큼 거리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샷을 날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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