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날 용산에 다녀왔습니다. ( 소니 a7r3 가 고장이 나서 신용산 서비스센터) 다녀온 김에...
코로나 이후로 용산 분위기 좀 보고 왔습니다.
3년? 4년전까지만해도 그나마 사람좀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정말 사람 보기 힘들더군요. (그곳에서 일하시는분 제외하고)
호텔은 다 지어진거 같고...
정말 기회가 되면 용산 잠시 들렀다 오는데....
코로나 떄문인지 부품 구매하시는분 딱 1명 봤습니다 (그래픽카드 2개 들고 지나가시더군요)
이외에는 거의 사람 보기가 힘듬...
선인상가 반대편에 있는 게임상가는 거의 죽상입니다.
문닫은데도 많고...
아무래도 조립 컴퓨터 하면 선인상가겟죠?
1996년 첫 컴퓨터 조립할때에는 정말 사람 부딪치고 치이고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그때만 해도 눈으로 보는 쇼핑 맛?! 이 참 재미있었는데...
용산역에서 일산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한 곳...
바로 신라 아이파크... 백화점이자 면세점....
여긴 거의 죽상입니다..
불만 켜져 있을분 밖에 있는 선인상가보다 더 힘든거 같더라구요. (힘내세요..모두다..)
어느 정도냐 하면... 아래 사진 보는것처럼 아주 조용합니다..
그나마 여기 옛날에는 여행객이 있어서 어느정도 사람들 지나다녔는데..
완전 없어요...
음식점도 심각하고...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