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가 조금씩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필수템, 온수 매트도 슬슬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2가지 온수 매트 비교를 위한 리뷰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장만을 고려했다면 이번 비교기를 통해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동양이지텍 스팀보이 쿠션 온수 매트 SL90 / 최저가 208,650원
□ 일월 뉴 드림 스파 온수 매트 (2021년형) / 81,240원
일단 두 제품의 비교에 앞서 똑같은 싱글형이며 가격차이는 2배 이상 난다는 점을 감안하여 가성비 및 각 제품마다의 장단점을 비교하려 합니다.
1. 제품 구성
■ 동양이지텍 스팀보이 쿠션 온수 매트 SL90
스팀보이의 구성입니다. 매트는 특이하게도 별도의 외피가 있으며 매트와 함께 보관 파우치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작은 박스를 개봉해보면 보일러 본체를 비롯해 물 빼기 키트, 정화 필터 및 설명서의 구성을 확인할 수 있네요.
□ 일월 뉴 드림 스파 온수 매트 (2021년형)
일월 뉴 드림 스파의 구성입니다. 매트를 비롯하여 보일러 및 물 빼기 펌프, 각종 보증서 및 설명서 구성으로 스팀보이보다는 단출한 구성입니다.
2. 제품 제원 비교
■ 동양이지텍 스팀보이 쿠션 온수 매트 SL90
스팀보이 제품의 경우 초슬림 고주파 매트를 적용하여 호스 없는 1mm의 두께로 가볍고 부피도 작아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트 치수는 가로 : 세로 = 193 : 100cm으로 측정됩니다.
외피치수는 가로 : 세로 = 205 : 110cm으로 매트보다 다소 크게 측정됩니다.
두께는 스펙 명시상으로는 1mm로 되어 있으나 단순 매트의 순수한 두께인 것 같고 가장자리 박음질의 경우 3mm로 측정되며 온수가 들어가는 내부 라인의 두께는 측정이 불가능하지만 눈으로 보면 박음질의 두께보다 약 2배 두꺼운 느낌입니다.
□ 일월 뉴 드림 스파 온수 매트 (2021년형)
일월 뉴 드림 스파의 경우 초음파 공법이 적용된 퀄팅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스팀보이에 비해 쿠션감이 있고 디자인 패턴이 적용된 매트입니다.
일월 뉴 드림 스파의 매트길이는 가로 : 세로 = 200 : 100cm 크기로 실제 스펙과 동일한 치수로 측정되었습니다. 스팀보이 제품의 경우 외피가 있기 때문에 매트와 외피를 함께 측정하였습니다.
제품의 두께는 약 15mm로 측정됩니다.
▶ 보일러비교
■ 동양이지텍 스팀보이 쿠션 온수 매트 SL90
스팀보이의 보일러는 원형으로 되어 있어서 치수 측정을 상단과 높이로만 측정했습니다. 터치형 컨트롤러가 있는 상단의 경우 지름이 약 24cm으로 측정되었고 높이는 20cm가 조금 안되는 사이즈로 측정되었습니다.
□ 일월 뉴 드림 스파 온수 매트 (2021년형)
일월 뉴 드림스파 보일러는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5 /24 /10cm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연결호스의 길이는 일월 제품의 경우 120cm으로 측정되었고,
스팀보이는 10cm 더 긴 길이인 130cm으로 측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드선길이는 스팀보이 제품에 비해 일월 뉴 드림 스파가 약 10cm 정도 더 긴 사이즈로 측정되는데요. 결론적으로 코드와 연결호스 길이를 합친 전체 길이는 두 제품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일러 무게의 경우 스팀보이 제품은 2KG가 넘는 반면 일월은 1KG가 채 되지 않는 무게입니다.
스팀보이와 일월 모두 물 빼기용 펌프가 구성품에 있는데요. 두 제품의 차이라면 스팀보이의 펌프가 더 크네요. 추후 매트를 쓸 일이 없어 보관을 위해 물을 빼고자 한다면 스팀보이 제품이 크기 때문에 왠지 더 수월해 보이네요.
물이 들어가고 나가는 입출수 홀을 각각 비교해 보았습니다.
일월 뉴 드림 스파는 입출수 마개가 일체형으로 뺀 상태에서 걸려있기 때문에 별도의 보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팀보이는 입출수 마개를 분리하면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다음은 보일러에 물을 넣는 위치와 홀 내부 구멍입니다.
스팀보이는 가운데 필터 홀이 내장되어 있고 구멍이 다소 깊숙한 형태입니다.
일월은 동그란 조준선 모양을 한 홀 형태로 되어 있고 반투명 플라스틱 실드가 물이 어느 정도 차올랐을 때 눈으로 식별하기 편한 구조로 되어 있기에 물 넘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연결호스 결속부의 경우 일월 제품의 경우 손으로 돌려서 결속시키는 형태라면 스팀보이는 원터치 버튼을 눌러 손쉽게 탈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일월 뉴 드림 스파 온수매트
▲동양이지텍 스팀보이 쿠션 온수 매트
일월 뉴 드림 스파 제품과는 다르게 스팀보이의 보일러는 클린필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수매트 속 자가 여과 시스템을 통해 좀 더 건강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안심 클린을 위한 필터입니다. 개인적으로 관리를 위한 용품이라 생각되네요.
매트 재질을 비교해 보면 쿠션감은 확실히 일월 뉴 드림 스파 제품이 스팀보이에 비해 더 푹신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이기 때문에 원단위에 액체로부터 오염되면 별도의 세탁은 어려워 보이네요.
반면 스팀보이는 별도의 외피가 따로 있기 때문에 분리 세탁이 가능하고 외피 없이 매트 자체로 사용하다가 음료를 흘리면 흡수되지 않는 재질이기에 관리 면에서 더 수월합니다.
3. 온수 보일러 컨트롤러 비교
▲ 조용하고 강력한 BLDC모터
스팀보이 보일러의 컨트롤러는 세부적인 편입니다. 모든 버튼이 터치식이며 기본적으로 전원 버튼을 비롯한 온도 조절 버튼뿐만 아니라 예약기능 및 자동 배수 기능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위에 대한 LED 인디케이터 표시로 물을 채우면서 알림 소리와 함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 무동력 방식의 모터로 자연순환
일월 뉴 드림 스파의 보일러는 비교적 단순한 편입니다. 다이얼 버튼으로 누르고 돌려서 조절하는 방식이며 붉은 LED 단색으로 수위를 3단계 인디케이터 표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단순하다 보니 터치형에 익숙하지 않고 심플한 조작을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괜찮을 것 같네요.
보일러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스팀보이가 더 세련된 느낌입니다. 일월 뉴 드림 스파는 외관보다는 실용적인 느낌이 들고 부피와 무게 면에서 더 작기 때문에 오히려 공간 활용에 유용할 것 같네요.
이번 1부 리뷰에서는 두 제품의 매트 크기와 보일러의 성능에 대해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다음 리뷰에서는 실제 퍼포먼스와 전력 및 소음 등을 기반으로 한 실 사용기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