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드래곤볼 모아서 완성했어여
리뷰를 보고 5600X에 어울릴 보드를 고민했는데 A320부터 써온 ASUS로 결정했죠
사실 ASUS로 결정한건 초기 불량률도 적고 A/S는 걱정할것도 없고
바이오스도 직관적이여서 한눈에 보기도 편하기도 한데 솔직히 보드 모델보다는
회사로 결정한게 더 큰 이유인거 같아요
보드는 깔끔합니다 방열판도 큼직한데 다른회사들은 중급보드모델에 백패널과 보드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데 ASUS도 이전략을 택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보드가 좀더 깔끔해져서
훨씬 경쟁력이 있을거 같네요
스티커도 있는데 꾸미기 조아하신다면 이런것도 좋네요~~
조립후에 모습인데 중간에 조립할때 보드만 따로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구글 사진에 업로드가
안된바람에 그만...ㅠㅠ
조립은 했으니 PBO와 램오버를 해야겠죠
램오버는 삼성 시금치로 했구요 클럭은 3733에 램타는 18-22-22-22-44 전압은 1.32
국민오버정도로 해도 들어가더라고요
시금치로 레이턴시가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램오버가 보드의 영향도 큰데 역시 ASUS!!!!
처음에는 3733에 1.35V로 했는데 게임중에 멈춰서 3600으로 내려서 쓰다가
혹시???하는 마음에 전압만 내렸는데 성공!! 제 시금치 전압을 찾은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안정화는 3일동안 컴 안끄고 평상시에는 게임..잘때는 인코딩이나 부하좀 걸리는 작업좀 했는데
에러 한번 안나서 기분이가 아주 좋습니다
게임할때 올코어 4.85정도이고 전압은 1.42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램안정화 돌릴때온도가 씨퓨 보드 둘다 안정적이여서 지금 컴퓨터 구입하시는 분들
이조합이면 3년은 괜찮을거 같아요
옆에 세컨컴이 라이젠 2600 + ASUS A320EX 게이밍인데 차이가 어느정도 날까 하는마음에
간단히 비교했는데 로스트아크 런쳐에서 동시에 게임실행하면
5600X는 게임 완전히 입장해서 캐릭터 인벤까지 열고있다면
2600은 서버선택하는 화면까지 나옵니다 이정도면 약 15~20초정도 라고 생각되네영
어쨌든 새컴산다면 5600X는 걱정없는 CPU가 될거같네영
이상 라이젠5600X + ASUS TUF B550M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