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 일단 깔끔하면서 묵직한느낌입니다
델타파워는 외국에서는 인지도가 1-2위를 다투는 탑급 파워에속하지만 국내에서는 유통사가
자주 바뀌어서 AS에 문제가 발생하다보니 인지도가 낮은편 입니다만
파워 자체만 놓고보면 상당히 고급이니 성능을 노리신다면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제 델타파워의 국내유통사는 프리플로우이며
컴퓨터관련 주변기기를 메인으러 다루는 업체입니다
아직 7년정도 된 업체다보니 인지도는 낮은편입니다만 계속유지해준다면
언젠가 이름이 알려지겠죠
가장 눈에뛰는 부분이 무상 10년!! 입니다...고급파워들이 대부분 이정책을 시행하고 있죠
구성품입니다...케이블이 박스에 들어있어 조금아쉽네요...ㅜ.ㅜ
케이블은 부족함 없이 충분하게 들어가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든 쿨러마스터 1300W 파워입니다
델타 1300W파워는 크기가 190mm으로 상당히 긴편입니다
이제 쿨러마스터는 중고나라로 가야겠네요.ㅎ
두제품 모두 풀 모듈러를 지원합니다만 가장큰차이점은
델타파워는 다중레일을 사용해서 파워전압의 안정성이 높습니다
쿨마 최신제품은 다중레일을 적용한듯한데..저건 구형이라 .차이가 발생하더군요
델타파워에 보시면 밑에 레일 표시가되어있습니다
다른차이점은 모듈러의 결합부분인데
쿨마는 전부 매립되어있는 반면 델타파워는 모듈러 결합부분이 앞으로 조금 돌출 되어있습니다
처음에 매립이 좋지않을까 했는데..이게...자주 컴퓨터를 분해조립하시는 분은 돌출된게
오히려편합니다....조립후 안열겠다 하면 매립이 좋겠지만요..이건 개인취향차이겠네요..
매립형은 케이블 분해 결합시....아주 뻑뻑합니다...
그리고 델타파워의 좋은 기능을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처음 연결후 전원을 넣으니깐 자꾸 작동하다가 파워가 꺼지길래...
예전에 보드 호환문제로 파워가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탑파워) 그게 아닐까 엄청 걱정했는데
확인해보니 파워교체하는 도중 케이블 하나를 교체 안하고 기존 쿨마 케이블을 섰더군요
그 케이블 하나때문에 쇼트가 발생하고 파워구동후 그걸 감지해서 자동으로 쇼트다운 시켜버리더군요.. 그걸 모르고 계속 전원을 넣었으니.-_-;;; 그걸 보고 나니..안정성은 탑급인듯합니다
얼마전 쿨엔조이에서 대박할인 공구를해서 찔렀는뎅..엄청좋네요..ㅎ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소음부분...개인적인 판단으로 거의 없습니다..
제로팬에 가까울 정도입니다...이게 수정된 부분인지는 예전 델타를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풀로드 걸어도 쿨마보다도 소음이 적으니 저는 만족합니다
컴사양
CPU - 5950X
MB - 기가바이트 550 어로스 AC
RAM - 커세어 3600 32GB
VGA - RTX 3080
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