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구매한 컬러풀 3080 Advanced OC 10GB 사용기를 작성 해보겠습니다.
박스 개봉기는 타사에서 아주 자세히 해놨기 때문에 장착사진 개인 후기등을 작성하였습니다.
보드 내장 사운드 카드와LAN등은
cpu점유율 1%이상 잡아 먹기 때문에 게임 프레임에서 손해를 봅니다.
그리고 성능도 나쁘고요.
그래서 저는 사운드 카드는 비싼거 구매하여 장착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G6도 있는데 그건 서브컴에서 사용중입니다.)
제 메인보드가 EVGA Z370 Micro 이라서 사운드카드와 VGA카드간에 여유가 없습니다.
이렇게 팬 3개중 1.5개를 가리게 됩니다.
하지만!!! 컬러풀 3080 어드밴스드 OC 온도는 어떤게임을 해도 65도를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팬도 일반 속도로 돌아가서 소음도 나지 않습니다. 이러고 온도 잡히는게 정말 신기하더군요.
설치후에도 저 여유가 없는 것이 계속 저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였고
그 찝찝한 기분이 라이저 카드를 구입하게 했는데...
케이스가 Define R6이라서 라이저 카드 구매 비용만 4.5만이 들었습니다. ㅜㅜ
구매후 장착 짤 입니다.
컬러풀 3080 어드밴스드 OC 특징인 팬 가운데 LED때문에 아주 멋집니다.
(서브컴엔 컬러풀 2080 어드밴스드도 장착 되어 있는데 비슷하면서 업글된 3080이 더 좋게 보입니다. 2080 장착된 사진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너무 자랑 하는거 같아서 그건 안올립니다.)
그런데 이 Define R6 케이스가 그래픽카드는 3열짜리가 안나온다고 생각한건지
그래픽카드와 앞유리와 의 간격이 2cm도 되지 않아서
온도가 78도가 넘어가고 팬도 60%이상 돌아서 소음이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팬앞 유리에 손을 가져다 대면 아주뜨겁습니다. ㅜㅜ
이쁜데 사용을 못하는 사태가 발생 합니다. ㅜㅜ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그래픽카드 대신에 사운드카드를 앞으로 장착하였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컬러풀 3080 Advanced OC 10GB 옆판디자인도 이쁘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TUF가 온도가 착하다 좋다 하지만 TUF는 8x2PIN이고 LED도 평범하고
가격도 6만원 차이밖에 나지 않아서
컬러풀 3080 Advanced OC 10GB를 구매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아래는 +150, +850 주고 오버한 벤치마크 값입니다.
8600K 로도 만족스러운 성능이 나옵니다.
이렇게 해도 온도는 65도를 넘지 않고 소음도 없습니다.!! 진짜 구매하기 잘한 것 같습니다.
전력제한이 108%로 설정되어 있는데 제 VGA는 뽑기가 잘된건지 전력제한을 불칸까지 올릴 수 있었다면 타스 점수가 2만점은 넘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파워는 시소닉 750W 풀모듈러를 사용중이었는데
기본 케이블로 8pin 1개, 8pin 1x2개로 구성하여 사용하여도 문제없이 동작 합니다.
하지만 파워 제조회사 권장사항대로 8pin을 전원부에 각각 연결을 하지않아 찜찜한 느낌이 들어 추가로 8pin 1개짜리 3개를 추가 구매하여 사용 중이었으나...
갑자기 파워문제가 씨끄러워지면서 3080은 850W이상으로 사용하라고
권고아닌 통보를 하는 바람에 시소닉 프라임 850W로 업글 하였는데
최종 공지가 인텔 9를 사용하려면 1000W 가 권장 사항이더군요 ㅜㅜ
그래픽카드 때문에 추가 지출한게 너무 많지만 오랫만에 구매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ps
제 모니터는 3840x1440 입니다.
제가 하는 게임이 배그, 오버워치,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인데
언더볼팅으로 1905Mhz까지 설정해놓으면 VGA카드 전력사용량은 최대 280W를 넘지 않고 풀옵 넣고 쾌적하게 사용 가능 합니다.
(반대로 전력해제시 400W가 넘어가고. 오버시 430W 이상 먹습니다. ㄷㄷ)
언더볼팅시에 3080성능을 99%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신 게임의 경우 추가 오버를 하여 즐기셔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풀옵으로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게임인 콜드워의 경우 전력제한해제(108%)+50, +300으로 사용하면 평균 90~110 프레임으로 구동이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