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무려 4천원에 CPU 쿨러를 하나 모셔왔습니다 ㅋㅋ
외부는 요로코롬 생겨씁니다
사이즈 80mm 원팬 쿨러긴 하지만,
히트파이프는 무려 두 개나 있더군요 ㅋㅋ
뒷면
걸쇠 형식으로 고정을 하는 제품이네요
개인적으로 2700X 번들 쿨러 장착 이후로 걸쇠 형식은 처음 써보는 것 같습니다 ㅋㅋ
그 이후론 수냉만 써서 항상 나사 형식이었는데 말이죠
역시나 메이드 인 차이나
그 외에 CPU 고정용 나사랑 브리켓
써멀...? 이 있네요
저가형이 분명하므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샤칸 XTC-4 제품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인텔용으로 나와서 암드는 사용할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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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윈에서 메일이 왔네요!
AMD는 메인보드에 기본 제공되는 걸쇠에 걸면 된다고 하시는군요
AMD 사용 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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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브컴에 달아주기로 했습니다.
서버 공부할 때나 쓰는 리눅스 컴을 가져와 쿨러를 따줍니다.
사진이 잘 보이실 지 모르겠는데
인텔 I5-4460 CPU입니다
하스웰에는 구리심이 있는 기쿨을 줬었군요?
이 당시엔 양심은 있었네요
써멀을 닦고 CPU 브라켓을 달아줍니다.
이거 설치하는 건 그냥 인텔 기쿨처럼 끼워주면 들어가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써멀을 닦고 새로 발랐습니다.
장착 완료!
지금 옆판 닫고 소음이 얼마나 나는지 확인하고 있는데
기존에 인텔 기쿨을 써서 그런지 체감이 확실히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