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브라운 목 견인기를 꾸준히 사용하여 거북목 탈출을 꿈꾸는 직장인입니다. 오늘로 사용 7주차를 맞이했는데요, 요즘은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주로 집에서 착용하고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제 리뷰를 꾸준히 봐오신 분들은 약간 이질감을 느끼실 거예요.
익숙한 사무실 벽돌배경이 아닌 커튼 앞에서 사진을 찍었거든요.
이제는 그냥 제 목이 원래도 저리 강직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머리를 염색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네요.
길어진 검은 머리만큼 제 목은 점점 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사진에선 큰 차이가 느껴지진 않지만
전보다 어깨와 목에 오는 피로가 줄어든 것이
아마 바른 자세로 일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주씩 비교해서 보면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지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그래도 효과가 아주~ 없진 않구나, 느껴집니다.
다음주에도 더 열심히 사용해보겠습니다.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