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32인치 4K를 방출하고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삼성, 엘지의 비슷한 가격대 대비 패널+받침대가 좋다는 정보를 듣고 필립스로 선택
울트라와이드는 개봉 시 특별히 조심조심해야한다길래 긴장을 좀 했네요.
우선 받침대 조립하고 스티로폼 째로 책상위로 올렸습니다.
다행히 불량화소는 없는 모습
곡률이 1500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큰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다만, 모니터를 3개 사용 중인데 유틸리티에서 모니터 분할기능은 2개까지밖에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하필 저는 3개 중에 울트라와이드가 안잡히고 나머지 2개가 잡히네요...
분할 기능 외에 다른 세팅은 유틸리티로 다 가능하긴 합니다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