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메디 오케이빅토 11주차 간단 사용기입니다. BK-GOLD 발가락 링과 마찬가지로 비교를 위해 한쪽만 장착했습니다. 엄지쪽 밴드를 약간 강하게 당기면 엄지가 일자로 펴지는 느낌이 듭니다. 발등쪽 밴드는 너무 강하게 조이면 피가 안통할 수 있기 때문에 서있는 상태에서 적당히 조여주면 되죠.
엄치 무지쪽부터 엄지에 이르는 부분이 약간 휘어있고 튀어나와있는데 저게 무지 외반증이라고 합니다. 제 경우 심한 편은 아닌데 그래도 조금 눈에 거슬리는 편이죠. 저것 때문인지 발볼이 좁은 신발을 잘 못신기도 합니다. 11주 정도 사용해본 느낌은 확실히 처음보다는 약간 나은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13주차까지 조금 더 써본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