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여러가지 쓰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편하게 들고다니는 여행용 캐리어 소개해드릴게요.
여행 다닐 때 저의 멋진 패션템이자 여행가방이랍니다.
미스터보울러 24형 캐리어 S65
컬러 : 화이트 아이보리, 아이스,블루, 매직블루, 오션네이비, 애플그린
사이즈 : 24인치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75,330원입니다.
배송료는 따로 붙지 않아요.
24인치 캐리어가 이 정도 가격이면
가격대가 중간 정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스터보울러 브랜드는 악기 디자이너 출신 디자이너들이 만든
여행가방 브랜드입니다.
고전의 정통성과 현대의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더해 제품 가방을 만들어 낸답니다.
제가 사용하는 컬러는 오션 네이비 입니다.
오션 네이비는 브라운과 진블루의 배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드 캐리어이며
캐리어들이 확 튀거나 아니면 다소 심심하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심플한 디자인들이 많은데
S65 캐리어 모델은 적절한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디자인적인 면에서 더욱 마음에 들더라구요.
모서리 부분에 땜방을 놓은 듯한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요.
이 부분이 포인트이기도 한데
빈티지한 느낌이 들면서도
모서리 부분이 충격에 취약한 부분이기도한데
튼튼하게 되어 있어 안전성 면에서 더욱 좋기도 해요.
그리고 캐리어 바디가 완전 매끈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오돌도돌하게 되어 있는데
이런 디자인 자체가 기스가 생겨도 티가 잘 안나더라구요.
손잡이는 2단으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2단이 딱 깔끔한거 같아요.
3단짜리도 써봤고
양쪽에 걸리게 되는 디자인도 써봤는데
단계가 많을수록 손잡이 오류가 생기더라구요.
S65모델은 딱 깔끔한 2단이고
오류 생기지 않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미스터보울러 캐리어를 사면
네임택도 함께 와요.
미스터보울러의 로고이자 캐릭터가 전면에 있고
뒷면에는 이름, 연락처, 주소를 적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부의 손잡이는 총 2개입니다.
길게 늘여 쓰는 손잡이 외에도 들어서 옮길 수 있도록 된 손잡이가 하나 더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옆면으로도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길이만큼 손잡이 면적이 넓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잡고 옮기기에도 편해요.
그리고 번호 잠금장치입니다.
왼쪽에 두개의 지퍼 고리를 걸고
오른쪽으로는 번호를 돌려 맞추는 잠금장치입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바퀴가 네개 달려 있어요.
2개가 들어간 제품은 자칫 균형 안맞으면 잘 넘어가잖아요.
그런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세워두고 쓸 수 있는 캐리어입니다.
지퍼가 총 3개가 달려 있습니다.
보통은 2개만 달려 있는데
가장 큰 지퍼의 정체는
이 제품은 확장형 캐리어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많이 넣었을 때 공간을 더욱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물건을 넣어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은 총 3개입니다.
한쪽면은 옷이나 수건 등을 넣어두기 좋은 공간입니다.
흐르지 않게 X자 형식으로 걸이가 걸려 있어요.
중앙부에는 작은 소지품들 넣어 보관할 수 있는
한쪽면이 메쉬소재로 되어 있는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돈 넣어둬도 되고 악세사리 넣어둬도 되는 공간들입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또 다른 큰 수납 공간인데
지퍼를 채용해서 물건을 분리하고
반대편으로 쏟아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면 모두 이렇게 비밀의 공간이 있습니다 ^^;;;;
지퍼로 열수 있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귀중품 넣어두면 좋을 공간입니다.
하지만 아직 한번도 써보진 않았네요 ㅎㅎ
미스터보울러 S65 모델 24형은
긴팔을 챙겨야하는 계절이라면 2박3일 여행 가방을 꾸리기 좋은 크기의 캐리어입니다.
여름이라면 4박5일 정도의 짐들 챙기기 좋구요.
물론 개인차는 조금씩 있을 수 있습니다.
미스터 보울러 S65모델의 장점은
디자인적으로 면입니다.
예전에 캐리어를 엄청 화려한걸 샀는데 나이드니깐 못들고 다니겠더라구요;
그래서 심플한것도 샀는데 아무 무늬가 없는건 들고다니기 허전하고
캐리어 찾기도 힘들고 그러더라구요.
미스터보울러 제품은 적절히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서 캐리어 자체가 심심한 느낌이 없고
나이 더 들어도 끌고다니는데 문제 없겠다 싶어요.
특히나 제가 선택한 컬러가 빈티지한 느낌이 더 들거든요.
그래서 더 많은 연령층에서 쓸 수 있지 않나 해요.
그리고 기스에 강해요.
맨지르르하고 광택나는 제품과 비교해서
오돌도돌하게 디자인되어 있고 빛에는 반들반들 거리지만
반지르르한 광택으로 되어있는 제품이 아니라서
기스가 나도 거의 티가 안나요.
단 상단부에 모서리에는 기스나면 티가 나요.
그리고 확장형이라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캐리어들고 여행가면 항상 더 채워서 오는데
좀 더 넓은 공간을 확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 외에도 바퀴가 굉장히 매끄럽고 자유로우며
손잡이 올릴 때 오류없이 잘 작동이 된다라는 점들이 있고
단점이라면
상단에 모서리 부분으로는 기스가 날 수 있다라는 점인데
저는 이 부분이 충격 완화 부분에서도 큰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여기에 생기는 기스들은 마음 아프지만 참을만한거 같아요 극히 일부분이잖아요.
이상 여행 캐리어이자
여행 갈 때 멋진 패션템이 되어주기도하는 미스터보울러 캐리어 후기였습니다!
![[SAPPHIRE] 라데온 RX 9060 PULSE OC D6 8GB 사용기](https://img.danawa.com/images/attachFiles/6/923/5922522_1.jpg?fitting=Large|320:240&crop=320: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