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제주도나 바닷가로 놀러 많이 가시죠!?
아니면 계곡으로 놀러도 많이 가시는데
그 때마다 맨발로 가기는 그렇고 신발을 신기에는 물이 다 들어와서 불편했는데
그럴 때 이용하기 좋은 아쿠아 샌들입니다.
저는 20살 때부터 물놀이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도 너무나 좋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매일 신고 다니는 신발인데
특히 물놀이 할 때에는 너무나 편리하더라구요.
집 앞에 간편히 나간다거나
차에 있을 때에는 이런 신발을 신으면 너무 편한거 같아요.
한 짝에 만원도 안하는 아쿠아 슈즈 한 번 보시죠~
스포디노 위니밴드 샌들인데요~
여름에 한동안 신으면 저기 나있는 구멍만 타서
발을 보면 재미있더라구요~
보통 이런거 신을 때에는 맨발에 신기 때문에 잘 타기도 하구요.
색상도 어두워서 때도 잘 안타기에 더 만족스러웠어요~
제품이 230~280까지 나오던거 했어요~
보통 슬리퍼나 이런 샌들은 조금 크게 신는게 좋아서
원래 275~280 운동화를 신어
조금 아쉬운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280을 신었는데 생각보다 작게 사이즈가 나오는지
딱 맞게 나와서 조금 아쉽기도 했어요..
조금 넉넉하게 신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그른게 있네요~
샌들처럼 나오는 제품답게 발에 딱 맞게 끈이 있는데요
저걸 뒤로 하면 신발처럼도 사용할 수 있어서 간편합니다.
물놀이하러 계속에 들어간다거나 할 때에는 끈을 뒤로해서 신어야
신발을 잃어버릴 확률이 적어져서 꼭 뒤로 하고 신어야겠더라구요~
평소에는 답답해서 끈을 위로 해놓고 사용하지만요~
사이즈도 친절하게 적혀있어서 확인도 가능하고요~
밑바닥에는 미끄럼방지처럼 무늬가 있는데
많이 사용안해서 그런지 남아있네요~
맨날 신는 아쿠아샌들은 다 닳아서
비가 조금만와도 잘 미끄러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이 제품을 매일 신고 다니는 걸로 바꿔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재작년에 제주도 가려고 구매해서 커플로 신고 왔는데
정사이즈보다 확실히 작은지 여자친구도 크기가 작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끈처럼 사용할 때 오래 사용하면 발이 불편한 느낌도 있기도 하네요~
여행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년차로 3년차를 사용하는데
장단점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우선 장점으로
물놀이를 할 때에 젖지 않고 물도 잘 빠지기에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슬리퍼나 샌들처럼 변화도 가능하기에 때에 맞춰서 간편하게 사용하기도 하고
샌들처럼 단단히 고정시킬 수도 있는 제품이라 너무 좋았어요~
가격대가 1만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네요.
다만 단점이 아쉬운데
정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로 이용해서 자신 신고잇는 것보다는 큰 걸 구매하는게 좋은데
제일 큰 사이즈가 아쉽게도 저에게 없어서 조금 딱 맞게 이용을 했어요.
그래도 슬리퍼처럼 이용하기에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물놀이 할 때 사용하기에는 아주 적절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사용하기 편리한 아쿠아 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