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워시
하루 동안 이동하느라 고생하는 발을 위한 풋스파 버블클렌저입니다.
발에는 수많은 땀샘이 있기 때문에 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양말과 신발 속에서 냄새가 나고 세균이 번식하기 알맞은 환경이 된다고 하네요.
이곳 저것 많이 돌아다니는 분들이나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인 분들은 쉽게 발냄새가 나고 각질도 생기기 십상이죠.
또 좌식 식당에 가서 어디선가 나는 불쾌한 냄새에 당황하셨던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항균99%
발 세균 세정에 효과가 있고 발냄새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발냄새는 매일 씻고 관리해 주면 좋은데 이 제품 있으면 발 씻기가 좀 더 편하더라고요.
레몬 민트향이 나는 발샴푸라서 한번 뿌려 사용하면 향기가 좋습니다.
욕실에 들어가면 조금 전에 누군가 발을 닦았는지 안 닦았는지 금방 알아챌 수 있답니다.
버블
스프레이 타입이라서 그냥 발에 분사해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스프레이도 미세 거품으로 분사되기 때문에 좀 더 풍성한 거품으로 발을 클렌징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 지지대를 붙잡고 발에 뿌린 후 발 문질문질 한 후 샤워하면 끝~
제품 실사용
테스트로 손에 한번 분사해 보았습니다. 거품이 잘 일어나 기분 좋게 발을 닦을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닦기 위해 거품이 있는 상태로 발을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닦아줍니다.
장단점
온더바디 풋스파 버블클렌저의 장점은 스프레이 버블 분사 방식이기 때문에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누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비누에 비해 위생적입니다.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역시 비누의 사용시간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기에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용량은 한 용기에 385ml가 들어있지만 자주 발을 씻다 보면 어느새 금방 바닥을 보입니다.
하지만 발을 씻을 때의 편리함은 비누에 대한 생각을 점점 잊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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