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제품은 보통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을 구매하기 좋지만 의자나 책상,침대는 한번쯤 생각해보고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국내에 정식으로 런칭했을때 상당히 비싸게 들어온것 같네요.
이케아 POANG 암체어 입니다.
쿠션 매트가 분리형으로 되어있고 받침대 부분이 쌀포대를 타카로 찍어 놓은것같이 되어있습니다. 내구성을 보고 사는 제품이 절대 아닙니다.
내구성이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제품은 책상의자처럼 허리가 일직선으로 되는게 아니라서 처음에는 편할지 몰라도 장기간 앉는 경우 허리에 부하가 느껴집니다.
커버매트 교체형으로 등부분이 벨크로로 되어있습니다.
커버매트와 의자등부분이 벨크로로 되어있어 천이 밀리지는 않습니다.
장점
8만원의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암체어
커버매트 세탁가능
단점
장기간 앉아서 영화를 보거나 책을 보기에 힘든 구조( 뒤쪽으로 눕혀져있어서 허리에 부하가 느껴지네요)
아직 문제는 없으나 쌀포대 같은 재질을 타카로 찍은 엉덩이받침대
처음에는 편하다고 생각했으나 장기간 앉을경우 편하다는 느낌이 없고 뭔가 어정쩡한 느낌
총평
TV시청이나 독서를 할때는 이렇게 뒤쪽으로 눕혀지는 스타일이 아니라 일반적인 의자를 추천합니다. 잠깐 앉는게 아니라 한 30분이상 앉을경우 허리에 부하가 없어야 하는데 오래 앉을만한 의자는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디자인은 좋은데 남들에게 추천하긴 힘드네요.
예전에 이케아 의자나 침대는 좀 생각해보고 구매하란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써보니 그 말이 무슨의미인지 알겠네요.